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라라가 산책하면서 똥을 쌌다. 바로 옆엔 남의 개가 싼 똥이 있었다. 라라의 똥을 치우며 남의 개가 싼 똥도 치울까 고민했다. 괜히 울 강아지가 싼 똥이라고 오해받을 수도 있어서 고민했지만... 아직까지 남의 개 똥을 치우는 게 나는 싫더라. 똥이라 그런가... 내 강아지 똥은 치우면서 따뜻하다고 느끼기도 하는데.
제주의 동물보호단체 '(사)제제프렌즈' 대표입니다. 제주 한림쉼터(유기견 보호소)를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