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설 유기견 보호소 한림쉼터 유기견들의 프로필 작업을 해야 한다. 각 견사에 아이들 정보를 넣는 일명 '명찰'이다.
바람 많이 불고, 비와 눈에도 어느 정도는 견딜 수 있도록 코팅을 해서 구멍을 뚫고 케이블 타이로 고정한다. 이를 위해 코팅기도 구입했다.
12월 내에는 마무리하려고 계획 중인데 애들마다 QR코드를 만들어 넣어야 해서 시간이 좀 걸린다. 물론 집중해서 하면 후딱 끝낼 수도 있지만 그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가 않아서...
대략 이런 모습이다. QR코드를 찍으면 애들의 상세 정보를 볼 수 있다. 말이 명찰이지 이를 위해 애들 정보 모으고 사진도 작가님이 다 찍어주셨다. 그리고 이를 웹사이트를 만들어 업로드. 명찰은 최종 결과물일 뿐이다.
오늘부터 일주일간 명찰 만들기 특별기간이다. 물론 그 사이사이 해야 할 일도 많지만 일단은 명찰 주간으로 명명해본다.
아이들의 정보는 '제제온' 웹사이트에 올라가 있다.
QR코드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것으로 한다. 하루 100개까지 생성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