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비영리단체의 대표다. 제주도 유기동물을 돕고 있다.
물론 이는 영리 기업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하지만 비영리단체에 더욱 적용되는 것이리라.
그것은 '변화'다. 변화는 현 상황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 그것을 바꿀 때 '변화'라고 표현한다. 비영리단체는 그 변화에 주목해야 하고, 그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써야 한다.
왜 변화가 필요한지,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그래서 무엇이 개선되었는지... 등등.
세스 고딘의 <트라이브즈>를 읽고.
성공이란 돈 버는 것만을 의미하진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