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세계'에 꽂혀있다. 그래서 마이월드콘텐츠라는 사이트도 열었다. 일단 열었다.
강아지들과 산책하면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오디오북으로 듣고 있다. 듣다 보니 '나의 세계'를 '쓰고, 말하기'라는 도구로 표현한다면 그것이 곧 콘텐츠겠다 싶다. 그러니 표현할 도구를 여럿 만들어두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시간이 없다면 없는 와중에도 할 수 있는 표현의 형식을 찾으면 되겠다. 그게 아니라면 아웃소싱을 통해서 결과물을 만들어도 되겠다.
제주의 동물보호단체 '(사)제제프렌즈' 대표입니다. 제주 한림쉼터(유기견 보호소)를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