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할 때 너무 큰 것을 상상해 버린다는 거다. 최소 유효 커뮤니티. 당장 많은 사람들이 놀러 와 북적거리는 커뮤니티를 바라면 안 된다.
물론,
목표는 그래야 하지만 처음은 절대 불가능하다.
서포터즈 여러분들이 가장 원하는 것, 한 가지부터 시작하는 거다. 거기서부터 시작인 거다. 그것부터 잘 해내야 한다.
나의 롤모델인 송은이 씨도 비밀보장이라는 팟캐스트부터 시작했다.
나에겐 팟캐스트도 크다. 그보다 더 작은, 하지만 꼭 필요한 것부터 시작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