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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글쓰기 관련 메모로 시작했다. 그러다 카테고리를 크게라도 나누면 좋을 것 같아 '습관/시스템', '메모/기록', '몰입/집중'으로 나눴다.
그러다 제제프렌즈에 관한 카테고리를 만들어 메모하기 시작했다.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나 혼자 보니까 내 맘대로 써도 되어 편했다. 짧게 나만 이해할 수 있게 썼다. 일종의 기록이다. 나중에 그걸 보며 살을 더 보탤 수 있을 것이다.
오늘 '홍탐라김제주' 카테고리를 또 만들었다. 우리 집 강아지 탐라제주에 대한 메모도 좋겠다 싶었다.
4일 지났는데 24개의 메모가 쌓였다. 짧게라도 써두지 않았으면 날아갔을 생각과 에피소드들이다. 매우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