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스마트한 인생 설계를 위한 책 목록
며칠 전에 아래와 같은 글을 썼다.
https://brunch.co.kr/@hongnanyoung/715
그리고 실은 영상의 유튜버가 <무기가 되는 글쓰기>를 읽고 이야기한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내겐 너무나 중요한 패러다임의 전환이라서 당장 오디오북으로 듣게 되었다.
오디오북의 단점은 여차하면 제대로 못 들을 수도 있다는 거다. 내 경우에 해당되는 이야기로 예를 들어 운전 중에 집중을 운전에 더 쏟아야 할 경우가 생기는데 그럴 땐 일정 부분을 못 듣게 된다. 딴 곳에 집중하면 오디오북이 안 들린다 ^^;
그러다 보니 '전자책'으로 보충하게 된다. 흘러간 오디오북을 다시 찾아 듣기는 어려워서 말이다. 특히 운전 중에는.
그래서 전자책으로 2독을 하고 있는데 내용이 너무 좋아서 같은 저자가 쓴 책을 찾아보게 되었다. <무기가 되는 시스템>이라는 책이 있었고 최신작으로 <무기가 되는 알고리즘>도 있었다.
짬짬이 읽고 있는 <마케팅 설계자>라는 책도 매우 유용했다. 전자책으로 읽고 있다. 그래서 같은 저자의 책을 찾아보니 매우 흥미로웠다. <브랜드 설계자>, <트래픽 설계자>가 있었다.
그래서 일단 두 저자의 책을 장바구니에 담아보았다.
다 때려 넣으니 대략 13만 원의 값이 나왔다. 지금 당장 모두를 살 순 없어서(조만간 포인트가 생길 예정이라 그걸 합쳐서 살 예정) 일단 두 권의 책을 함께 읽어보기로 했다.
1. 송길영님의 <시대예보 : 핵개인의 시대> : 1독했지만 한 번 더 읽고 싶다.
2. 세스고딘의 <마케팅이다> : 얘도 1독했지만 더 읽어보려 한다.
이 9권을 4월에 집중적으로 읽어보려 한다. 그리고 비영리사업에 적용시킬 예정이다. 그 과정도 공개하려고 한다. 뭐가 됐든 말이다.
내 인생의 목표가 생겼다. 얼마 전엔 인생의 목표가 없다는 걸 알고 충격을 먹었는데 그동안 고민해 보고 목표를 정했다.
워딩은 달라질 수 있지만 개념은 그렇다. 더 다듬어야 할 것이다.
스마트한 동물보호/복지 시스템
'시스템'은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계속 설계해 나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