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인가? '인생 녹음 중'이란 유튜브 채널을 보게 되었다. 쇼츠가 대부분인데 이게 열몇 개 올렸는데도 대박이 났다. 어제는 50만이었는데 오늘은 60만이 넘었다.
차 안에서, 식사 중에, 기타의 상황에서 부부가 대화한 것, 노래하는 것 등을 녹음해서 재미있는 애니메이션과 함께 만든 영상이다. 근데 재미있다.
https://www.youtube.com/@tikitakabooboo
이 채널을 보고 모든 것이 콘텐츠가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우리 한림쉼터 운영진도 전화 통화하는 거나 만나서 이야기하는 걸 녹음해서 그중 일부를 영상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인생 녹음 중'처럼 대중적이진 않겠지만 쓸모는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