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홍난영 Apr 20. 2024

모든 것이 콘텐츠다(유튜브, 인생 녹음 중)

그제인가? '인생 녹음 중'이란 유튜브 채널을 보게 되었다. 쇼츠가 대부분인데 이게 열몇 개 올렸는데도 대박이 났다. 어제는 50만이었는데 오늘은 60만이 넘었다. 


차 안에서, 식사 중에, 기타의 상황에서 부부가 대화한 것, 노래하는 것 등을 녹음해서 재미있는 애니메이션과 함께 만든 영상이다. 근데 재미있다. 


https://www.youtube.com/@tikitakabooboo


이 채널을 보고 모든 것이 콘텐츠가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우리 한림쉼터 운영진도 전화 통화하는 거나 만나서 이야기하는 걸 녹음해서 그중 일부를 영상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인생 녹음 중'처럼 대중적이진 않겠지만 쓸모는 있을 것 같다. 

매거진의 이전글 말 잘하는 법, 말은 말답게(feat. 이동진 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