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14)
탐탐이의 산책 프로젝트에 돌입. 녀석이 아직 산책을 해본 적이 없어서 집에서 교육하고 나가야 한다. 지금은 산책줄 매는 것도 어색해한다. 간식으로 꼬셔서 산책줄을 매긴 했는데 날 따라오지 않는다. 저기... 날 따라와야 산책을 하지.
혹시나 해서 안아 아파트 복도로 나갔다. 우어, 날씨는 좋더라. 녀석 쫄아서 벽에 딱 들러붙는다. 심지어 떨기도. 그래도 집에서와는 달리 날 쫓아왔다. 그렇게 복도 1바퀴 돌고 집으로 돌아왔다. 내일부터 조금씩 움직여보자. 아, 그런데 집에서 현관까지 줄 매고 날 따라 나올 줄 알아야 하는데 나원참나원나참.
- 조삼모사
요술상자가 신문지를 단단하게 뭉쳐 공을 만들어줬다. 신문지 공 안에 간식 하나 넣고서. 미친 듯이 물고 뜯는다. 한참 있다 그 신문지를 다시 뭉쳐주니 새것인 줄 알고 흥분해서 덤빈다. 바부 ㅋㅋ 조삼모사가 따로 없네. 영상은 공을 다 풀어놓은 상태다. (영상 보기 : https://youtu.be/oeEb6Kvxim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