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강아지, 탐탐 #21 네블라이저 졸업

by 홍난영

(2018. 1. 13)


드.디.어. 네블라이저를 졸업했다. 이제 매일 병원을 가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날이 많이 춥지 않으면 산책도 가능하단다. 몸무게도 3.5kg! 와~~ 그동안 고생 많았어 탐탐, 축하해~


- 이갈이


그리고 새롭게 알게 된 사실. 이갈이가 이미 시작되었단다. 보니까 앞니에 영구치가 뙇!! 어머 웬일이니. 이로써 탐탐이가 태어난 지 5~6개월 정도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입양하고 처음 동물병원에 갔을 땐 유치만 있어서 3~4개월 정도로 추정하셨는데 오늘 선생님이 영구치가 났다며 5~6개월로 봐야 한다고 하셨다. 비록 앞니만 영구치가 났지만 우린 그조차도 몰랐었다. 7개월 정도가 되면 영구치로 싹 바뀐다고 하니 이빨도 자주 관찰해야겠다.


- 심장사상충


더불어 심장사상충 약도 먹었다. '하트 가드'라는 이름의 심장 사상충 약. 맛있는지 엄청 좋아하며 먹었다. 이제 매달 먹어야 한다. 그래도 맛있어하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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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펫드라이룸


펫드라이룸에 들어가는 연습도 했다. 새로운 공간이다 보니 낯설어했다. 어제 간식으로 조금 익숙해지도록 했고, 오늘도 한 번 더 교육했다. 어젠 앞발만 들어가더니 오늘은 몸 전체가 다 들어갔다. 아직은 저 안에 들어가 편히 쉬진 못한다. 텐트를 걷어낸 방석 위에서 자는데 점차 익숙해지겠지 뭐.


- 엄마스쿨


얼마 전부터 '기다려' 교육을 하고 있다. 아직 완전하진 않지만 뭔 말인지는 알아듣는 것 같다. 완전하지 않은 이유는 녀석이 간식 등을 보면 흥분을 해서리. 그래도 조금씩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단 1초씩일지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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