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을 만나다
그렇게 회복이 되고 나서 영창이는 오후에 퇴원을 할 수 있었다.
다음 날,
학교에 온 영창이는 학과 사무실에 들러서 병원 입퇴원 증명서를 제출하고 수업을 듣기 위하여 교실로 갔다.
수업을 듣고 있던 영창이는 엄마가 얘기한 쇼팽 책과 관련한 일이 문득 생각이 났다.
"여러분, 오늘 수업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다음 주에 2학기 평가가 있으니, 열심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수업을 마친 영창이는 곧바로 도서관으로 갔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