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 연주회
"그래? 쇼팽의 인생과 음악에 대한 책이 너의 과거의 모습을 떠오르게 했나 보구나"
"잘 모르겠어... 암튼 책을 읽고 있는 동안 뭔가 잠시 잊어졌던 과거의 일들이 생각나는 것 같아..."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 영창이 너는 어릴 때부터 피아노 연습을 오랜 시간을 했으니까..."
"응... 피아노 연습에만 몰입했었지..."
"다시 음악 하고 싶지는 않아?"
"글쎄... 의대에 들어온 이상 열심히 공부해야지,..."
"그래, 그 어려운 한국 의대에 들어왔는데 멋진 의사가 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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