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황
정수는 독일로 떠났다. 그리고 만하임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한 뒤에 회사를 경영하는 대표가 되었다.
"영창아, 여기야..."
"와, 정수야... 정말 몰라보게 변했구나..."
"너도 많이 변했는데? 의대생처럼 보이고..."
"정말 반갑다."
"어머님은 잘 계시지?"
"응, 그렇지 않아도 한국에 오면 집에 꼭 들르라고 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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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YOUN의 브런치입니다. 평범한 미술화가 및 피아노 연주자로 활동 중입니다. 저의 글이 도전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이 되고 마음이 따듯해지기를 소망합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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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기억 이후> 출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