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 가득한 만찬
영창이는 엄마와 친구들과 함께 식당에 들어갔다.
"어머니, 여기가 고기가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라고 해요... 제가 한국에 들어올 때에 한 번씩 들렸어요"
"그래요? 이런 곳은 가격이 비쌀 텐데..."
"걱정하지 마세요, 여기 식사비용은 모두 지불이 되어있거든요"
"아직 식사도 안 했는데, 벌써 돈을 냈다고요?"
영창이가 말했다.
"엄마, 정수가 회사 대표예요, 직원들에게 식사도 회사에서 모두 공짜로 나오고요"
"그렇구나... 아이고 대표가 되어서 한국에 오다니, 성공했네..."
"성공은요? 아빠 회사 계열사 하나 맡으라고 해서 독일로 가서 정말 고생 많이 했어요"
그렇게 식당 안쪽에 예약된 자리로 걸어갔다. 그리고 식당 직원 한 명이 왔다.
"대표님, 부탁하신 음식들 가져다 드릴까요?"
"네, 그러시죠..."
수연이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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