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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의 피아노(80화)

버스 안에서

by MRYOUN 미스터윤

그렇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수연이와 수호는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다.

영창이도 정수의 차를 타고 엄마와 집에 도착했다.


"정수야, 오늘 너무 고마워..."

"뭘, 어머니 잘 모시고 들어가..."


"그래, 고맙다. 운전 조심히 하고..."

"그래, 그럼 담에 또 보자..."


정수는 말을 하지 않았지만 이틀 후에 독일로 다시 돌아갈 계획이었다.

수연이는 수호와 돌아오는 동안 수호한테 말했다.


"수호야, 영창이가 아무래도 조금씩 고민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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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YOUN의 브런치입니다. 평범한 미술화가 및 피아노 연주자로 활동 중입니다. 저의 글이 도전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이 되고 마음이 따듯해지기를 소망합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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