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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캐나다홍작가 Aug 24. 2022

칼럼 연재 중,(2)나이 오십엔 춤선생이 꿈

비즈니스포스트 칼럼 [워커홀릭, 마흔에 은퇴하다] 

여름 내내 다양한 무료 축제가 열리는 캐나다, 소규모 댄스 파티. <캐나다홍작가>



지난 첫 칼럼을 통해, 건강상의 이유로 미세먼지를 피해 캐나다 이민을 가느라 돈 부자 되기를 포기하고 시간 부자인 조기 은퇴자의 삶을 택하게 된 이야기를 했다. 이번 칼럼에서는 일 없이 놀고 쉬는 시간 부자의 삶도 잘 누리려면 요령이 필요하다는 점을 말해보고자 한다.


첫째는 돈에 관해서이다. ‘잘 쉬고 잘 놀려면 꼭 돈을 써야만 할까?’ 수백억 자산가로 은퇴한 극소수에게는 이 질문이 큰 의미가 없을 것이다. 호화롭게 플렉스를 즐겨도 은퇴자산이 불안해질 일은 없으니 말이다. 하지만 필자를 포함한 소박한 조기 은퇴자들이라면 저 질문에 자신 있게 ‘아니다’라고 답할 수 있는 경험이나 상식이 필요하다. 


5억 정도로 은퇴한 필자와 같은 소박한 조기 은퇴자들도 저 은퇴자금을 계속 까먹으며 사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이나 주식 투자 등을 통해 생활비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두는 편이다.


그래도 검소하게 생활하며 생활비 중 일부를 계속 여유자금 및 재투자 자금으로 돌릴 수 있다면 경제 안정성은 더 늘어나게 된다. 이렇게 지내기 위해서는 은퇴 후 크게 늘어난 여가 시간 보내기가 생활비를 축내는 주원인이 되게 둘 수 없다. 


(이하 생략)


[비즈니스포스트] 칼럼 전문 읽기 링크는




<캐나다홍작가>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hongwriter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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