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희망북 Nov 07. 2024

누구나 어떤 일이든지 일어날 수 있다

나만? 아니, 너도? 아니 우리 모두!

행복? 불행?

기쁨? 슬픔?


우리의 일상 속에서 다양한 감정들을 마주하게 된다.

또한, 다양한 일들이 일어날 수도 있다.

30년이 넘는 인생, 짧지도 길지도 않은 인생이지만, 살아보니 기쁜 일이 결코 기쁨으로만 끝나지 않았고, 반대로 나쁜 일이 결코 나쁜 일로만 다가오지 않았다.


막노동 2~3개월가량의 시간. 그 당시에는 그 일이 내가 느끼기엔 실패하고 가장 불행한 인생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어렵고 힘든 일이(솔직히 일당이 몸은 힘들지만 일 중에 돈은 제일 많이 주긴 한다)였고, 내가 느끼기엔 가장 밑바닥을 경험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막노동이(나쁘고, 불행하다 느낀) 나의 태도를 변화시켰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고, 실패해도 괜찮다고. 나에겐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충분한 힘이 있다고. 하고 싶은 것을 찾아보자고.’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다고 느낀 그 시간들이 나에게 가장 의미 있고 값을 매길 수 없는 좋은 시간이 되어 돌아왔다.


그러니 당신도 지금 어려움글 겪고 있다면, 그 시간이 힘들다고 해서 주저앉지 않길 바란다. 조금 쉬었다가 다시 일어날 힘을 주고 싶다. 내가 경험했던 불행이 불행으로만 끝나지 않고, 행복으로 안내해 줄 한 줄기의 희망을 경험했던 것처럼.


그 어렵고 힘든 시간이 있기 때문에,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현실을 만족하며 멈춰있는 것이 아니라,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고, 견디고 극복할 수 있게 해 주었다.

그것들을 극복한다면, 나에게 더 큰 발전과 성장의 시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당신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려운 시간과 앞이 보이지 않은 일들로 인해 많이 힘들겠지만, 그 시간에 나만의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어떨까?


성공한 사람들도 성공만 하지 않았다. 수많은 실패를 경험했지만, 거기서 주저앉지 않고, 그것들을 성장의 발판으로 앞으로 나아갔다는 것을 잊지 말자!




당신은 행복할 것인가? 불행할 것인가?

당신은 기쁠 것인가? 슬플 것인가?




다양한 경험과 감정들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지.


결국은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작가의 이전글 당신은 어떤 마음으로 일 하는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