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조화

(세상世上의 이치理致는 음양陰陽의 조화調和로움)

by Hoo








빛의 조화





세상世上의 이치理致는 음양陰陽의 조화調和로움일 것입니다.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면 변화變化를 하기 마련이고, 그 변화의 흐름이 어느 쪽으로 흐르느냐에 따라 우리들 삶은 많은 다양성多樣性을 경험經驗하겠지만, 그 변화變化의 크기와, 주기週期와, 방향方向에 따라, 편하거나, 불편不便하거나, 고통苦痛스러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



파란 하늘에서 오는 밝고 가벼운 기분도 좋고, 무게감 있는 어두운 하늘에서 다양성을 맛보는 상상의 즐거움 또한, 즐길만 합니다.



친구를 찾아가 커피 한 잔을 하며 주고 받은 이야기는, 우리들 나이에 돈도 중요하지만, 마음이 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언가에 묶여 있다는 그런 기분은 참 싫습니다.



열심히 일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지만, 열심히 일한 만큼 자유롭고, 여유로운 휴식도 취할 수 있고, 일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어야, 사람이 사는 맛이 날 것입니다.



밤사이 가을비가 제법 온 것 같았지만, 나가보니 습도 높은 초여름 날씨입니다. 십일 월 날씨가 정말 이상합니다. 지구의 이상기온異常氣溫, 여테껏 살아오며 십일 월에 이런 기온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휴일날, 특별히 갈 곳도 없고 비도 오락가락하여, 번쩍 떠오른 생각이 바다를 덮고 있을 어두운 먹구름이 생각났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곳을 편하게 갈 수 있는 곳, 바로 동백섬입니다.



연산동의 유명한 물회집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대중교통을 갈아 타가며 찾아가니, 아니나 다를까 예상한대로 어둡고 무겁지만, 내가 좋아하는 무거운 구름이 하늘을 덮고 바다와 어우러진 모습은 참으로 경이로운 다른 세상처럼 보입니다.



나는 파랗게 맑은 하늘도 좋지만, 이렇게 무게감 있고 음양이 조화롭게 연출되는 구름을 더 좋아 합니다.



구름 뒤에서 서광瑞光으로 빛나는 불그스레한 하늘빛, 짧은 시간에 셔트를 누른 회수가 많은 듯 합니다.

파도도 제법 높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세일야트 Sail Yacht를 타고 바다를 즐깁니다.



누리마루의 까페에서 뜨거운 아메리카노 한 잔이 마음을 여유롭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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