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대로 살 수 없고, 살아가는대로 생각할 수 밖에)
사람의 생각은 우주를 뛰어넘을 수 있을 정도로 자유로울 수 있지만, 삶의 모습은 제약적制約的이고 현실적現實的이며 유한有限한 것이 우리들 살아가는 모습일 것입니다.
사람은 먹고 살아가는 현실에 에너지를 쏟으며 집중集中하여 노력勞力할 때, 삶은 어딘가 묶여있고 부자유不自由스러운 듯 하지만, 사실 그 속에서 누릴 수 있는 자유自由가 행복幸福이고 풍족豊足한 내적 울림일 것입니다.
일이란 방향성方向性을 가지지 않는 비벡터적 요소(Non-Vector Element)여서, 해도 해도 끝이 없고, 살아있는 한에는 순간순간 삶이 흘러가는 곳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우리들 삶의 순환循環(Circulation of Life) 즉, 윤회성輪廻性(Transmigratory Disposition)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우리들 삶은 언제나 일들의 구속拘束으로 부터 해방解放되어 마음껏 하고싶은 일들을 하며 사는 그런 이원적二元的 자유自由를 꿈꾸는 번뇌망상煩惱妄想으로 매 시간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은 생각하는대로 살 수 없고, 살아가는대로 생각할 수 밖에 없는 동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事實 그런 이원적二元的 자유自由란 우리들 사바세계娑婆世界 인간 삶에서 불가능不可能한 꿈일 것입니다.
그래서 '삶의 자유自由'란 '인간人間의 한정限定된 삶 속에서 누릴 수 있는 여유餘裕로운 시간時間'으로 표현表現하고 싶습니다.
생명生命이 붙어있는 한에는 잘먹고 잘 살아가야 하는 일,
마주보는 한에는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사는 일,
애써 감추지 않아도 될 순간순간 우리들 인간본연人間本然의 고독孤獨 등등, 그런 모든 것들을 향유享有하고 여유餘裕를 누리며 살 수 있다면, 우리들 삶은 참으로 자유自由로울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스칩니다.
초등학교 어린 시절, 친구들과 수업이 끝나고 쉬는 시간이면, 학교 운동장에 널부러져 있던 은사시 나뭇닢을 따서 양치질 한다고 새하얀 이를 드러내어 문지르며 재잘거리던 그런 순수의 아련한 짧은 시간, 긴 여운.
지금 이 시간, 나는 그런 어릴적 십 여분 쉬는 시간의 "짧고도 행복幸福한 자유自由를 누리려'고 애를 씁니다.
내 의지意志와는 상관相關없이 밤낮이 뒤바뀌어 얽메여 버린 지난 몇 년간의 시간들을 생각 합니다.
살아가야 하기에 일을 한답시고 쏟아부었던 내 노력의 시간들이 가슴에 통증을 만들었지만, 결국 그렇게 얽메여 꼼짝못했던 시간들 조차도 결국 내 삶 그 속이었고, 하나의 배움이었으며 지금은 돌이켜 그리운 지난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생각하고, 평화로움 속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축하고 잠시지만 은사시나무를 그리워하는 시간 속에 머물러 봅니다.
새하얀 이를 드러낸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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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goes on as well as time goes by. Do you want to leave this planet with nothing of practice for the love and mercy for neighborhood as a human being in normal life?
All will be noting left eventually while respective soul with each Karma will be moving away in each strict way of transmigration. Lower yourself Hoo at any case and at every moment, this is just the way you must go ahead at present.
오랜만에 조용한 시간 속에 머물러 봅니다. 사방이 조용하고 자동차 소리 들리지 않는 공간에서 지난 시간들이 나를 과거에 멈춰서게 합니다.
지나간 것들은 이미 현실이 아닐진데 과거의 시간 속에 얽메여 사는 것이 우리들 모습일까요?
그러나 살아 있는 한에는 잘 살아가는 것이 이 땅에 빈 손으로 올 때 가져온 소명召命일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소명召命은 곧 열심히 긍정적肯定的으로 노력勞力하며 살아가는 일상日常의 일입니다. 그 소명召命을 따라 모두 함께 아름답고 행복幸福하게 살다 가는 것이 진정眞情한 자비慈悲와 사랑의 표현表現일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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