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을 품은 해, 해를 안은 달

(그 속에 담겨진 소박한 행복)

by Hoo








달을 품은 해,

해를 안은 달









해와 달,



달과 해,



하나의 하늘에

열린 우주.









그 속에서,



인因과 연緣의

법法을 따라



지금,



살며시 웃으며



걷고 있습니다.









그 속에 담겨진



소박한 행복.









평화,



여유,



그리고



아름다운 삶.









뜨거운 희망을



오늘,



이렇게,



노래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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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을 봅니다.


짙은 구름 속에 가려진 달, 어렴풋이 나타난 모습이 있는 그대로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그 곁엔 아직 구름이 가리고, 또 바람도 입니다. 차가운 겨울바람 아직 가시지 않았지만, 밝게 또,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해는 저 편에서 뜨거운 온기를 계속해 뿜어 내겠지만, 달은 여전히 먼 겨울 속에 머물러 있습니다.


달을 품은 해,


해를 안은 달,


모두가 그 세월 속에,


있는 그대로 흘러갈 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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