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집을 나서는데 하늘이 고왔다.
괜찮다고, 그리워 말라고, 사랑한다고.
이리 푸르지 않느냐 말하는 듯했다.
그러니 어제처럼 오늘 하루를 살아내라고.
영화와 여행 일을 하며 살았습니다. 지금은 여행작가로 지냅니다. 몇 권의 여행 책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