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사랑한다고 그러니 오늘은

intro

by 박상준
# (1552).jpg


집을 나서는데 하늘이 고왔다.

괜찮다고, 그리워 말라고, 사랑한다고.

이리 푸르지 않느냐 말하는 듯했다.

그러니 어제처럼 오늘 하루를 살아내라고.

keyword
작가의 이전글오늘의 숲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