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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프맨작가 Jul 23. 2024

백-16, 새벽예찬 여름나라 새벽하늘

오디오 육성낭독의 글 새벽예찬의 글 


새벽에 이렇게 찬란하고 아름다운 해돋이를 보고 있노라면 


홀로 생활하는 여름나라의 회사 (공장) 기숙사의 축복의 순간이라 생각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이 새벽을 바라보지 못하지만, 이렇게 블로그에 남길 수 있어서 고맙지요.  








매일 새벽 4시 20분 전에 기상하여 5시 10분에 아침 식사를 하러 나섭니다. 기숙사에서 바깥공기를 처음 마시게 됩니다. 그때, 마주하는 여름나라의 새벽은 일찍 일어난 사람에게 주는 이 감동을 준답니다.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의 배경 화면인 것 같지요? 


하늘은 참으로 공평하게 새벽에 깨어난 사람에게 해돋이의 아름다운 순간을 선물합니다. 새벽에 일어나지 못한 이들에게 이 선물은 전해지지 않습니다. 








이 새벽하늘을 보면서 외칩니다. 


"오늘도 잘될 거야!"


"모든 것이 잘될 거야!"


"해 낼 거야!"


"좋은 소식이 올 거야!"


"그러니까 내 이름이 호프맨이쟎아!"


이렇게 긍정 확언을 하고 하늘에 대고 힘껏 소리칩니다. 


나의 마음에서만 에코(진동)이 되니까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분들은 나의 소리침을 듣지 못합니다. 




동영상을 보시려면 원본을 클릭하여 주세요. 


https://blog.naver.com/seolhon/223158968756



그렇게 2년 반 동안 이곳 베트남의 고마운 이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5일 밤을 이 고마운 기숙사에서 잠을 청하고 새벽을 깨웁니다. 


여기서 온몸으로 체험한 것이 있어서 확신을 가지고 블로그에 밝히고자 합니다. 








첫 번째, 새벽에 일어나서 원하는 것을 매일 꾸준하게 1~2시간 한다면 반드시 그 노력이 성과로 이루어진답니다. 


저는 매일 새벽 글을 쓰고 책을 읽습니다. 


그 성과가 50대에 들어서서 블로거가 되었습니다. 2권의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60대까지 계속 책을 출간하여 앞으로 10여 권 이상을 세상에 보내려고 합니다. 이 귀중한 새벽시간이 아니면 꿈을 이룰 수 없음을 압니다. 지금은 전업작가가 아니지만, 60대 전업작가를 위한 준비를 10여 년간 차곡차곡 쌓아가는 길에서 피땀 어린 노력 중입니다. 


베트남 1위 서점에서 한글 원서로 판매되고, 내년에는 중국 진출의 꿈을 위하여 노력 중입니다.  






두 번째, 남들이 모르는 나만의 보물단지 속을 가득 채우게 된답니다. 새벽에 이루어내는 성취들이 보물단지 안을 채워온 지 벌써 수년째, 살아가는데 자신감이 생깁니다. 나의 보물을 키워가고 수확해 간다는 자신감이 남들과 다른 삶의 동기부여가 된답니다.




아침에 출근할 때면 벌써 보물섬에서 출항한 보물선이 만선이 되어 출발하는 기분이 된답니다. 새벽 시간에 이룬 성과를 나만의 배에 실어서 일터의 대형선박들이 정박된 항구로 떠납니다. 그 보물은 나만의 것이기에 다른 이들은 볼 수 없어도 좋아요. 주변의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없어도 내 안에서 빛나면 충분합니다.


심지어 매일 만나는 회사 동료들이 갖지 못하는 다른 나만의 보물 단지를 갖고 출근하니까 힘이 생깁니다. 










세 번째, 매사에 생활태도가 긍정적이 된답니다. 새벽에 일어나는 습관은 긍정적인 에너지가 됩니다. 이렇게 근사한 해돋이의 기운을 받으면서 세상을 바라보는데 얼마나 모든 삶을 행복하게 바라보는 긍정 에너지가 넘치겠습니까! 




꼭 그런 것이 아니겠지만, 야행성으로 밤에 늦잠을 자고 일하면 다음날 아침 피로하여 눈이 침침하게 세상을 바라보게 될 수 있습니다. 전날 늦게까지 술을 들이키고 다음날 일어나면 꼭 긍정의 힘이 불끈 솟아오르지 않겠지요. 




하지만, 새벽에 맑은 정신으로 하루 루틴의 좋은 습관을 시작하면 긍정적인 사람이 됩니다. 특히 해돋이의 기운에서 온몸의 세포가 깨어나고 머리의 뇌가 재부팅된답니다. 슈퍼맨이 태양빛에 힘을 얻는 것이 그의 전유물이 아니랍니다. 사람도 새벽빛에 밤새 잠들었던 세포와 뇌의 작동을 일깨우면 긍정적인 힘으로 가득 차게 되지요. 





네 번째, 예술가가 됩니다. 새벽은 창조의 마음을 갖게 한답니다. 창세기에서 하나님은 우주의 거대한 예술가셨지요. 우리의 세상을 창조하시고 심히 좋으셨다고 하셨지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샛별이셨고, 새벽의 하늘은 꼭 하나님의 그 마음을 읽을 것 같습니다. 이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운 것이 하나님에게도 우리들에게도 무척 좋지 않습니까! 창조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니 우리들은 모두 새벽에 예술가가 될 수 있어요. 


또한 부처님의 깨달음이 온 우주에 나를 가장 먼저 소중하게 하라고 하신 것을 되새기게 됩니다. 새벽에는 깨달음을 위한 명상가, 수행자, 시인과 작가가 된답니다. 새벽에는 그 모든 것의 창작이 이루어지는 기적의 시간입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생활하는 기숙사의 3층에서 내려다보는 해돋이에서 보물을 주워 담는 성취를 일구면서 긍정의 힘으로 예술가가 되어봅니다. 


아름다운 새벽의 하늘을 날마다 보고 살고 싶습니다. 새벽의 풀벌레 소리, 새소리를 또렷하게 들으면서 나의 심장 소리도 함께 어울리고 싶어요.  




그런 모닝 미라클을 위해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온몸의 세포에 주입하고 잊지 않게 하겠습니다. 저는 저녁 9시면 침대로 들어갑니다. 침대 곁에 오디오북을 틀어놓고 새벽이 오는 밤을 행복하게 흘려보냅니다. 고요하게 흘러가는 강물의 끝에 바다를 만나는 강어귀에서 새벽을 만날 겁니다. 




<스니커즈 어떻게 세상을 정복했을까> 저자, 호프맨작가


베트남에서 새벽에 글 메시지를 적어 보냅니다. 다음 주면 7월 말이네요. 7월 한 달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찬란한 8월의 새벽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하단의 유튜브는 제 목소리로 새벽을 예찬한 글입니다. 오디오로 들어주세요! 


새벽을 좋아하는 모든 분들께 바칩니다. 여러분 모두 여러분 삶의 승자입니다! 



호프맨작가의 유튜브.. 저자의 목소리를 들어보셔요..


https://youtu.be/jlvqYnNal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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