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신간 <호프맨작가 공저 인문학 에세이 책 소개>

나의중년은청춘보다아름답다 뭉클한 글벗들의 인문학 에세이

"우리는 여기서 왜 자기 신뢰를 언급하는가? 자기 영혼이 여기 우뚝 서 있는 한, 말로 하는 힘이 아니라 실제로 활동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신뢰에 대하여 말만 하는 것은 신뢰를 피상적으로 이해한 것이다.

그보다는 실제로 존재하고 지금 여기서 활동하며 작용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것을 말하도록 하라. 이 힘에 나보다 더 많이 복종하는 이가 나를 지배한다. 비록 그분은 손가락 하나 까닥하지 않더라도 말이다."

- <자기신뢰 - 인생의 모든 답은 내 안에 있다_현대 지성 클래식 36>, 랄프 왈도 에머슨 지음, 이종인 옮김

에머슨의 자기 신뢰에 대한 바탕은 기독교 신에 대한 믿음에 있다. 하지만 그는 동시에 사람들 각자 스스로의 믿음에 대하여도 강조한 것이다. 자기 신뢰 없이 이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데 활동하고 작용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다.

우리는 얼마나 많이 스스로 자기 확신없이 살아왔는가? 물어보게 되면 대답할 수 있을까?

자기 신뢰를 갖기까지 얼마나 많은 세월을 우리는 방황하고 헤매었는가! 우리의 사춘기 시절, 사회 초년생으로 직업을 구할 때, 직장에서 이직할 때, 우리는 얼마나 많이 고민하고 두려워하였는가! 그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는 인문학적인 자기 신뢰, 자기 확신의 삶을 찾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겨우 중년에 이르러서 자기 신뢰를 조금씩 찾아가기 시작하였다. 그 이전에는 젊은 시절로부터 타인이 놓은 다리를 겨우 걸어갔다. 그것도 그 다리가 안전한지 목적지로 가는 길인지 건너면서도 확신이 없었다. 자기 확신을 갖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자기 신뢰의 의심을 갖고 살았는가!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중년이 되기까지 방황의 존재였다. 자기 신뢰는 망망대해에서도 방황을 멈출 수 있는 등대다.

호프맨작가 총괄 편집 인문학 에세이 공저

아름다운 중년을 위하여 살고 있다. 그에 대한 확신으로 <중년의 르네상스 별이 빛나는 밤에 당신을 위하여>라는 나의 에세이도 포함되는 공저 에세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그것도 함께 성장하고 있는 중년 작가님들, 30대 후반부터 70에 이르는 글벗들까지 한뜻으로 참여한 뜻깊은 책을 출간하였다.

8인 8색의 작가들은 모두 '중년을 위한 인문학적인 위로와 치유'를 각자의 각기 다른 시선과 목소리로 글을 썼다. 그렇기에 더욱 다채롭게 차려진 메뉴들이 식단을 선택하듯 설레이는 글들을 만날 수 있다.

때로는 소설이나 영화의 장면처럼, 때로는 수다를 떠는 솔직 담백한 목소리로, 때로는 세파를 모두 겪어낸 선배님의 깨달음으로 조언을 주었다. 열심히 살아온 중년을 위한 치료를 각자의 삶에서 얻어낸 지혜로 풀어내었다. 일상생활의 이야기부터 특별한 스토리까지 고백하였다.

인문학의 거대한 지혜로 또 일상의 언어로 자녀교육, 독서, 예술, 문학, 철학을 글쓰기로 담았다. 또한 중년의 준비를 위한 과학적인 해결책도 제안하였다. 그렇게 우리 글벗들은 자기 신뢰를 갖고 서로를 신뢰하고 아름다운 중년을 확신하게 되었다.

이 책은 8인의 글벗들이 함께 쓴 인문학 에세이다. 인문학적인 글이 녹아있는 매우 실용적인 사례들로 가득한 흥미만점의 책이다. 단숨에 읽을 수 있는 감동적인 사례들,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에피소드의 내용들로 가득한 책이다. 중년에게 자기 신뢰를 만회할 수 있는 해결 방안들도 차고 넘치는 에세이다. 감히 방황을 멈출 수 있는 중년의 나이에 '청춘보다 아름답다'라고 확언하게 되는 책이다. 이 책의 퇴고를 시작하였을 때, 랄프 왈도 에머슨의 <자기 신뢰>의 구절들을 읽고 있었다.

결국 자기 신뢰는 수많은 고전들의 지혜를 자신의 것으로 실천하면서 확신하게 되었다. 그렇게 우리는 이 책을 집필하게 된 것이라고 믿는다.

호프맨작가 공저, 총괄 편집의 인문학 에세이 출간합니다.

<나의 중년은 청춘보다 아름답다>를 만나보면, 우리들 글벗들의 행복한 중년의 삶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는 인문학적인 항해에 초대된다. 이 책은 인문학 여정의 럭셔리 유람선에 탑승할 수 있게 된다. 솔직하고 담백하게 써나간 중년을 위한 에세이를 강력하게 이 시대에 추천하고 싶다.

호프맨작가가 공동 집필의 편집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은 책이다. 물론 <호프맨작가의 글쓰기 + 인문학 공부의 실용적인 에세이> 글도 맨 마지막 장에 들어 있다. 인문학 작가 호프맨작가의 날마다 새벽 글쓰기 1800일째를 향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세상에 내어 놓는다.

1년간 함께 성장한 공경하는 공저 출간 작가, 글벗들의 글들과 사유, 체험들이 눈부시고 뭉클하다.

3월 24일 일주일 뒤에 예스24 등 예판이 시작됩니다. 그전이라도 주문하시는 분들께 호프맨 작가의 인문학적 블로그 글쓰기 강연을 무료로 나누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3월말에 이 책을 빠르게 갖고 싶은 분들, 사전 주문 신청 환영합니다. 댓글, 이메일 주문하셔도 됩니다. 다음 주 일주일 후 예스 24 판매전, 사전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 중년을 위해서 이 책을 응원해 주시면 고맙습니다

책구매 주문을 원하시는 분들을 seolhon@naver.com 책을 발송할 주소, 연락처를 알려 주십시오.

호프맨작가의 감동적인 글쓰기 강연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