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루는> 소중한 우리의 삶, <순간 수집가>

피아노 합주 연주의 꿈을 이루려고 합니다.


지난 1월 말 반나절 북 카페에서 책들에 푹 빠져 있었어요. 그 책들 중에서 그림책이 기억납니다.



<순간 수집가>라는 제목의 그림책의 주인공은 화가였고 그 화가에게 소중한 삶을 배우는 성장기의 소년이었습니다. 과연 우리의 삶은 순간일 수도 있다는 점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 순간적인 삶을 잡아낼 수 있는 수집가가 화가일 수도 있고, 우리 자신일 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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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그림이든 비밀이 있어야 하지




<순간 수집가> 중에서






우리 삶이 모두 그림입니다. 또한 그 그림에는 삶의 비밀 코드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우리 각자는 그림을 그려내는 능력이 있는데, 자신이 그 비밀의 능력을 깨닫지 못하고


우리가 그 비밀 코드를 알게 되는데 성장기를 보내게 되고,


어른이 되어 비밀 코드의 열쇠를 쥐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지요.



그림을 그리면서 그 열쇠를 통해 비밀을 깨우치게 될 때, 우리는 비로소 자신을 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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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라는 화가는 성장기의 소년에게 '예술가 선생'이라고 부릅니다.


바이올린 연주를 좋아하는 소년에게 그의 인생을 만나게 해준 겁니다.


예술가로서 성장하는 소년에게 아래 그림을 그려주면서 막스는 떠나지요.



소년이 언제인가 막스가 곁에 없어도 자신의 연주를 통해서 갈매기를 만나기를 알려줍니다.


소년이 바닷가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할 때, 어른이 되어가고 그의 삶 소명감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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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 불행도 없이 모든 것이 지나간다"라고 작가는 말합니다.


하지만, 이는 독자의 해석에 달린 겁니다.


나의 해석은 행복도 불행도 없는 것이 아니라, 행복도 불행의 순간도 결국 흘러가는 것이 삶이라는 것이지요. 삶은 그런 순간들을 녹여가면서 바다로 흘러가는 것이지요. 그만큼 심지어 불행마저도 소중한 추억이 되는 것이 우리의 지나온 삶이 됩니다. 매 순간 열심히 살 수밖에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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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삶이 그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직접 그림을 그릴 수도 있지만, 사진과 글로 남길 수도 있지요.



오늘 이 순간이 지나치기 전에 여러분의 삶을 기록하세요.


순간 수집가가 되어 보셔요. 이 순간이 너무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열심히 순간순간을 살다 보면 우리 각자의 꿈을 만나고 이룰 수 있을 겁니다.


화가가 그림을 그리는 것은 그의 꿈을 그린 겁니다.



아이가 그 꿈을 깨닫게 해주고 떠난 그 화가처럼


우리도 각자의 삶의 소명, 사명감을 만나고 이루게 될 날이 올 겁니다.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매 순간 작은 성과들이 모여 아름다운 결실이 될 겁니다.


우리 모두 블로그 작가들입니다. 날마다 우리가 배우고 깨닫고 느끼고 경험한 순간들을 기록합니다.



행복한 순간도 불행한 순간도 모두 지나가는 것이기에 더욱 소중하여 붙잡고 싶습니다.


소중한 순간을 수집하고 기록하면 그렇게 여러분의 인생 작품이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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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실화 스토리입니다. 이 스토리를 읽으면서 쌍둥이 두 조카들이 생각났습니다.


저는 피아노 연주가의 꿈은 성공하지 못하였지만, 대신 너무도 기쁘게도 조카들이 성공하였답니다.



두 조카가 한 명은 바이올린 전공, 또 한 명은 첼로 전공으로 음대를 다니고 있습니다.


엄마의 피나는 노력으로 이룬 음대 합격이었습니다. 조카들이 연습실에서 하루 종일 열심히 악기 연주를 단련하고 연습한 그 순간들을 가슴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그 10년간의 순간순간들이 모인 노력이 음악 합격의 꿈을 이룬 것이지요. 언제인가 조카 두 명의 음대생들과 함께 피아노 연주를 합주할 것을 꿈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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