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게 빛나는 당신! 모두가 다른 각자의 빛이다.

빛나는 하루 하루 되십시오!


나무의 초록 잎새들을 바라본다. 그 잎새들의 초록빛이 모두 같지 않다. 어떻게 한 나무에서 피부 빛깔이 다른 잎새들이 저렇게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을까? 나무의 철학을 생각하게 된다.



짙은 초록색의 잎이 있는 반면에 연두색 초록빛도 있다. 심지어 갈색으로 변한 잎사귀도 있다.


그들 잎사귀들의 색깔이 모두 한 나무에서 태어나고 자란 것이다.



세상에 적응해가는 나무의 일생을 보여준다. 한 나무 안에서도 생멸의 순환이 보인다.


심지어 한 나무에서 낙엽이 되어 땅바닥으로 떨어져 나가는 잎새들도 무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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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빛깔이 그렇다. 모든 빛이 같을 수 없다. 한 곳에서 한 뿌리에서 자라난 나무의 빛깔도 다르다.



다른 뿌리 다른 지역 다른 국가와 다른 문화에서 성장한 사람들의 빛깔이 다를 수밖에 없다.


그렇지만 나무는 한 구르의 나무로 커간다. 잎새들을 품은 가지들은 하늘을 향해 뻗어간다.


그 잎새들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꿈을 먹고 초록빛을 발하기 위해서 빛을 머금었다.


그 빛은 잎새들마다 조금씩 다른 빛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그 빛깔들이 어울려 한 나무의 풍성한 옷차림이 된다. 나무에 알록달록한 잎새들은 나무를 나무답게 치장하는 풍요로운 옷이요, 품위 있는 패션이다.




저 잎새들은 빛을 받기 위해서 한 뿌리 한 나무에서도 다른 빛을 머금게 되었다. 빛을 적게 받은 잎새, 빛을 충분히 받은 잎새, 엽록소의 작용은 달라졌다. 그보다 햇빛과 물과 바람이 자연의 초록빛을 만든 오묘한 조화가 사람에게 가르친다. 그 가르침은 묻게 된다.


" 네 빛깔은 무슨 색인가? 너는 무엇으로 눈부시게 빛이 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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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마다 각자의 빛깔이 다르지만, 한 사람에게도 여러 가지 빛깔이 난다.


내면의 빛깔이 여러 캐릭터로 보인다. 외면의 빛깔은 그 자리에 따라서 다르게 빛이 난다.



내면의 빛깔은 흥분, 기쁨, 설렘, 슬픔, 우울, 고독, 외로움부터 공감, 친절함, 다정함, 비사교적, 외톨이 등등으로 나타난다. 이는 내향성부터 외향성까지 모두 포함된다.



외면의 빛깔은 비록 무지개 같은 빛깔이라도 만나는 사람들에 따라서 보여주는 색깔은 다르다.


A 집단 모임에서는 외향적일 수 있고 리더가 될 수 있다. 하지만 B 집단 조직에서는 내향적이고 드러나지 않는 캐릭터일 수 있다. 그렇다고 내면이 품고 있는 그 사람의 눈부신 빛을 언제까지나 숨길 수는 없다.




사람을 알아가는 것은 한 권의 또는 여러 권의 책을 읽는 것과도 같다. 책 안에 수많은 에피소드들이 있고 이를 해석하는 저자의 문장들이 있다. 사람의 인생은 빛을 만들어 가는 엽록소 작용처럼 각기 다른 에피소드들이 다른 빛을 머금게 된다. 어떤 생애 주기의 한 에피소드는 붉은색, 다른 것은 푸른색, 또 회색빛과 검은색도 있겠다. 그것들이 모여서 한 사람의 고유한 빛이 생겨난다. 그 빛은 내면에서부터 차오른다. 내면을 성장시킨 빛은 숨길 수 없이 외면으로 빛을 발산하게 된다. 그 사람의 깊이와 높이가 솟구치게 되는 빛은 원하지 않아도 그 사람을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게 된다.




글을 통해서 빛을 모은다. 나의 빛은 내면에서 성장하고 있다. 내가 원하는 빛은 푸른 하늘을 닮았고, 깊은 바다의 색을 닮고 싶다. 나무의 초록빛을 닮고 싶고 자연의 빛을 머금고 싶다. 그렇게 빛을 발산하는 존재로 살아가고 싶다. 눈부시게 빛나는 당신에게 이 글을 보내고 싶다. 더 큰 빛이 눈부신 세상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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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칼라는 푸른 하늘/바다의 빛깔과 동시에 초록 빛깔이다.


하늘빛 바다 빛의 옥색을 내 눈이 닮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높고 깊어지면 좋겠다.


초록빛을 내 마음이 닮아가기를 바란다. 언제나 상록수였으면 좋겠다.



하지만 옥색이 검푸르게 변하는 어두운 날의 칼라가 되듯, 궂은 날이 있다.


초록색의 잎사귀들이 노랗거나 갈색으로 변하여 낙엽이 되듯, 자연은 소멸할 때가 있다.


살다보면 꼭 옥색와 초록빛이 아닌 날이 훨씬 많다.



그때마다 옥색과 초록색을 절대 잊지 않으려 한다.


내가 이 두 칼라를 잊는다면 삶과 세상에 대한 나의 사랑과 열정이 식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 그루의 나무가 그 자리를 지키면서 상록수의 꿈을 성장시키듯,


나는 언제나 옥색 빛, 초록빛의 꿈을 갖고 살아가고 싶다.


눈부시게 빛나는 여러분! 모두가 다른 각자의 빛으로 눈부시게 빛나는 삶이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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