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공지능 vs 사람의 경쟁력, 내면에 있다
선사시대 문자가 처음 탄생하였을 때,
초원의 민족들은 문자를 두려워하였다.
그 문자를 수용하고 널리 쓰이게 하는 민족들이 결국 세상을 바꾸었다.
오늘날 AI 인공지능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은 결국 초원의 민족들 국가들이 문자를 가지지 못한 것처럼 풀처럼 사라진 꼴이 될 거다.
설령 그렇다고 해도 세상은 인공지능의 효율에 너무도 열광하고 있다.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음을 경고한다.
효율만이 성장 가치의 전부는 아니다. 어쩌면 효율의 가치는 과속도를 내면 위험하다.
세상은 AI 인공지능과 친하지 못하면 경쟁력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사람의 경쟁력은 바깥에서 드러나는 것만이 아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진정한 경쟁력은 내면에서 우러나는 것이다.
사람의 경쟁력은 AI인공지능보다 우수한 뇌 - 마음에서 나온다.
그것을 CPU의 단위로 잴 것이 아니라 사람의 인문학 언어로 경쟁력을 평가해야 한다.
인공지능은 창작을 몇 초 만에 해낸다.
사람이 따라갈 수 없는 속도와 콘텐츠다.
하지만 사람은 인공지능이 생각하지 못했던 최초의 창작을 해낸다.
인공지능이 사람들의 상상력을 복제하지만
그것조차 이미 수천년 전 혹은 최근에 태초 생각의 사람들이 뿌린 씨앗들을 부화시킨 것뿐이다.
인공지능에 매달리지 않게 된 나 같은 사람은 오히려 느림을 즐긴다.
사람은 느림의 사유에서 인공지능이 볼 수 없는 것을 본다.
사람들은 최초의 창작을 잉태하여 인공지능이 그릴 수 없는 콘텐츠를 생산한다.
이제 인공지능이 장착된 사람과 같은 로봇이 출시되는 세상이다.
겉모습은 사람보다 멋진 근육질의 사이보그 인간이 출현할 거다.
창작가 내가 의지할 것은 로봇이 아니요 인공지능이 아니고 사람의 인문학이다.
나의 창작 인생을 쳇봇, AI로봇에게 의존하지도 맡기지도 않을 것이다.
이렇게 결의하는 나는 작가이다. 창작자이다.
그럼에도 인공지능과 타협하게 될 날이 올 것을 안다.
그날까지 느리게 나의 세상을 견고하게 할 것이다.
인공지능과 견주어도 무너지지 않는 세상, 사람 냄새 물씬한 세계를 만들 것이다.
비록 효율이 떨어지고 조금 덜 세련되더라도
사람만이 뭉클하게 감동할 수 있는 감성 인문학 콘텐츠를 창작할 것이다.
역설적으로 인공지능에 돈을 지불하고 활용하지 않을 것이다.
혹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AI가 유혹하면
흘낏 그 역량을 견주어 볼 것이다.
인공지능의 앱에 구독료를 내느니 책값에 투자할 것이다.
그들 AI에게 맡길 수 있는 것은 과감하게 포기하고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에 더 열심히 몰두할 것이다.
인공지능의 세상에서 살아남을 것이다.
인공지능을 걱정하는 젊은이들에게 나의 인간적인 고민을 나누어줄 것이다.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창조적인 작업을 찾자!
느리지만 깊고 그윽하게 내면으로 열린 세상을 열어가자!
그런 세상에서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리라.
사람은 인공지능의 검색 속도에 견줄 수 없는 것을 안다.
하지만 나의 내면이 숲속 산책길의 동행하는 것을 놓치지 않고 담아내리라.
바람의 소리가 돌팔매질보다 단단해지는 그런 실천으로 대자연이 응원하리라.
초원의 민족들이 바람을 가르면서 전하였던 스토리가 되고 싶어라.
오히려 인공지능 AI의 콘텐츠 구독료에 갇힌 세상에 살고 싶지 않다.
---------- 이 글을 쓰게된 배경 ------
날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인공지능 종류들 AI성능을 비교하는 인기 콘텐츠들이 많이 보인다.
친근한 프롬프트로 사용하였던 인공지능AI 1세대가 사라지고 더 이상 무료가 아닌 시대를 보면서 나는 오히려 AI가 아닌 내면과 비교하여 본다. 한때 AI앱을 깔고 영상편집,이미지를 배우려고 하였다. 하지만 그 또한 시들해졌다. 내가 사용하던 네이버AI(검색창)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인공지능도 더 이상 무료가 아니다. 결국 유료화하여 인공지능AI 개발비를 뽑아내야 하기 때문이다.
인공지능AI 1세대가 사라져도 '인문학을 공부하는 노력하는 사람'은 절대 사라질 수 없다고 믿어본다. 사람의 내공이 쌓인 가치만이 오래도록 살아가면서 지닐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호프맨작가 감성인문학 블로그 브런치>의 글은 절대로 인공지능AI는 작동하지 않는다.
* 반전이지만, 그래도 인공지능이 만들어 놓은 무료 이미지들을 활용해본다.
화가들에게 미안함을 고백하게 된다. SF적인 판타지 이미지 - 정말 AI의 경쟁력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