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글쓰기! 청빈함 아시시의 프란체스코, 무소유청빈

호프맨작가의 행복한 글쓰기 블로그 브런치 1800일 날마다 글쓰기


“프란치스코는 예수의 말씀을 독단적으로 해석하지 않고 무엇보다도 나날이 일어나는 생활 속에서 그 의미를 파악해서 자신을 깨끗하고 현재적이고 적극적인 삶으로 이끌려 했다. 그렇게 그는 사도들의 가난 규정을 본능적으로 깨달아 지키려 했던 것이다. 완전히 비우는 것이야말로 본질적인 자유를 가능케 한다는 것을 알았기에 곧 자신이 가진 재산을 과감히 정리했다. 또한 본능적으로 길거리에서 대화를 나누고 우정 어린 토론을 하면서 그는 차차로 평민 설교자가 되었다.”


-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헤르만 헤세 지음, 정성원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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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는 갖지 않는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공의 사상이 연상되는 것이었다. 공이 꼭 비어있는 것이 아닌 것처럼... 내려놓는 것, 비우는 것이 무소유였다. 법정 스님이 강조한 무소유를 읽으면 꼭 기독교의 성인, <아시시의 프란체스코>를 연상하게 된다. 우리가 아시시의 프란체스코를 공경하게 되는 것은 그가 내려놓으면서 더 큰 기독교적인 사랑을 실천하였다는 것이다. 그가 비움으로서 그의 설교는 새들을 감동시킬 정도로 사람들을 감명시키게 된 것이다.



보통 사람들에게 청빈함이나 무소유의 가치를 인정하는 것은 양면성이 있다.


특히 젊은 사람들에게 한참 재산을 축적하여 교육비에 지출하여야 하는 빠듯한 살림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청빈하게 살라고 하면 절대 수긍할 수 없다.



이렇게 생각하면 다른 차원에서 이해될 수 있다.


2개를 가진 것보다 1개에서 만족을 느끼는 법, 가지려고 애쓰는 것보다 나누어줌으로써 더 행복해지는 법, 이렇게 청빈함과 무소유를 다르게 해석하고 접근하면 어떨까!




글을 쓰고 블로그에 발행하는 것도 나눔의 한 가지라고 생각하면 소명감이 더욱 커진다.


나는 얼굴 없는 작가, 이름 없는 작가로 글을 쓴다. 세상밖에 나갈 만한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글을 쓰는 작가들의 소명감, 사명감이 훨씬 중요하다고 믿는다.


글이 세상에 나눔과 청빈함의 가치를 메시지로 전달할 수 있다면 나의 글은 행복하다.




글벗들이 있다. 이미 1년 동안 화상에서 만남을 갖고 책과 글을 나누는 벗들이다. 독서모임을 갖는 모든 분들이 같은 입장일 것이다. 지성과 깨달음을 나누고 실천하는 글벗들이 청빈함과 무소유 - 나눔 -를 실천하는 생활 속의 위대한 모임이 아닐까!



결국 무소유는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눔으로써 더 크게 쓰이는 일이다.


무소유를 설법하신 법정 스님은 다른 사찰의 스님들처럼 자연에서 기른 야채들을 수확하시어 드셨다.


자연이 주는 아낌없는 나눔은 사람들에게 무소유를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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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런드 러셀의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가'의 행복론에서 의외의 주장을 읽는다.


"동물처럼 본능에 충실하게 사는 것이 행복이다."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고 즐기거나, 오랜 시간 산책을 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하였다.


사람이 너무 인위적으로 행복을 소유하려고 하면 그것은 행복이 아니고 욕망이라는 점에서 동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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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가 행복해지는 이유들은


하나,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는 것처럼 글감을 준비할 때 행복하다.


어떠한 문장과 단락이 나올지 아직 모를 때 오히려 더 설렌다. 마침내 좋은 문장과 단락이 완성되면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것처럼 쓴 사람이 더욱 행복해지는 것이다.


그 음식과 같은 글을 나누고 공감해 주면서 글벗들의 응원을 받게 되면 행복한 글쓰기가 되는 것이다.



둘, 오랜 시간 산책하는 꾸준한 습관이 행복이다.


짧게 산책하면 발견하지 못하는 많은 것들이 사라진다.


오랜 시간 산책하면 처음 몇 발자국에서 느끼지 못한 감정들, 생각들, 깨달음들이 명확하게 보인다.


그러한 산책의 발견들이 글쓰기에 있다. 글쓰기는 처음 몇 주 몇 달은 행복하지 않을 수 있다.


날마다 글쓰기를 하면 몇 개월 이후부터 습관적인 꾸준한 산책에서 느끼는 소중한 가치들을 만난다.


그 만남에서 감정들, 생각들, 깨달음이 글로 승화될 때 글쓰기는 행복 이상의 충만한 만족이 된다.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내가 아주 부자라면 과연 이렇게 1800일 날마다 글을 쓰면서 살게 될까?


스스로에게 묻게 된다. 청빈한 사람이 글을 쓰면서 마음의 배고품을 채우는 것이 아닐까!


탐욕스러운 부자라면 돈을 버는데 시간을 소비하지, 글을 쓰는데 그의 하루를 채우지 않을 것이다.




행복한 글쓰기는 블로그 글쓰기에서도 적용된다. 돈을 벌기 위해서 쓰는 글쓰기가 아니다.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쓰는 글쓰기는 억지로 웃는 화장을 해야 한다.


무소유와 청빈함의 실천이 날마다 블로그에 좋은 글을 나누는 일이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진심을 담고 소명감을 가지고 글을 올린다.



아무런 대가 없이 무료로 세상의 모든 작가들의 글쓰기를 만나게 되는 블로그 글쓰기 세상은


자신을 다스리는 청빈함과 무소유의 실천이다. 공경하는 많은 블로그 작가들이 날마다 글을 올린다. 그들의 업력이 수년간 쌓이는 것이 꼭 스스로에게 공덕을 쌓아가는 탑돌이 같다. 블로그의 거대한 탑을 공동으로 쌓아가면서 세상에 빛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호프맨작가는 날마다 행복한 글쓰기를 올린다. 아주 평범한 보통 사람들이 글쓰기 작업을 나눈다. 아시시의 프란체스코나 무소유의 법정 스님과 같은 설법처럼 감동을 주는 글쓰기를 나눌 수 있다. 그렇기에 나는 행복하다! 글을 쓰는 것이 돈을 벌기 위한 것도, 명예를 바라는 것도 아니고, 마감 시간에 쫓기는 글도 아니기에 날마다 행복한 글쓰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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