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5가지 창조의 시선 김정운 박사 창조는 곧 편집

글쓰기 창작가 크리에이터의 좋은 습관


근대 학문은 ‘분류’에 기초한다. 그러나 분류는 지속적으로 해체되고 재구성되는 변증법적 과정을 거친다. 인간의 인식 체계는 분류와 통합, 그리고 또 다른 차원의 분류라는 메타언어의 창출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이 20세기 초의 게슈탈트 심리학을 낳은 시대정신이었다. 이는 또한 바그너의 ‘종합예술’은 물론 ‘예술과 기술의 통합’을 주창한 바우하우스의 철학이기도 했다.


- <창조적 시선>, 김정운 지음, 윤광준 사진, 이진일 감수




김정운 박사를 만나면, 그의 강연을 들으면 우선 즐겁다. 그는 이 시대에 새로운 개념을 몰고 온 풍운아이자, 창조의 개념을 일깨우게 한 명사이다. 그는 바닷가에서 머무르면서 고요한 탐구와 예술 활동을 하는 것으로 들었다. 이 또한 신선한 삶의 방식이고 창조적인 인생 후반기의 모습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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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는 곧 편집이다.


<김정운 박사의 핵심 키워드 중 하다>







그가 가져온 또 하나의 키워드는 '에디톨로지'이다. 이를 분류하면 '지식과 문화', '관점과 공간', '마음과 심리학'을 주제로 편집학이라는 학문을 다루고 있다. 그가 가져온 '바우하우스'의 설립과 발전 역사를 읽고 들으면 독일 정신이 창조의 바탕 위에 세워진 것을 이해하게 된다. 바우하우스의 초대 원장 중에 한 사람인 칸딘스키는 추상 미술의 선구자로 현대 미술을 제대로 열었다.



르네상스 시대 가장 중요한 발견과 발전이 된 '원근법'도 현대 미술에 들어와서 파괴된다. 창조는 새로운 파괴에서 질서를 획득하고 세상을 다르게 보는 것이겠다.



김정운 박사는 공부를 많이 한 위인이다. 그럼에도 책을 완독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우리들 보통 사람들의 독서 방법에서 창조적인 조언이다. 나의 독서에 대한 생각은 한 권을 깊이 있게 읽는 것과 병렬 독서, 멀티미디어 독서, 산책 독서, 오디오 독서 등을 병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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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로서 창조적인 생각을 하루라도 멈출 수가 없다. 이는 작가의 숙명이다. 하지만, 억지로 짜낸다고 결코 창조적인 시선을 가질 수 없다. 창조적이 시선을 위한 나의 생각들을 정리하여 본다.



하나, 더 알아야 더 잘 보인다.


많은 인문학적인 지식이 있어야 새롭게 볼 수 있다.


물론 잡학이 될 정도로 무분별한 지식은 깊이가 없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반복적인 독서로 폭넓게 인문학 교양서들을 읽는다면


이전에 보이지 않던 많은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러한 시선들이 창조적인 지식의 통합, 융합을 가져오게 된다.





둘, 지혜로운 통찰이 필요하다.


지식이 쌓이면 지혜로운 시선이 생겨나는 것과 같다. 통찰의 시선이 창조적인 시각으로 접근하게 한다.


지식은 지혜를 위한 항해일 뿐이다. 결국 지혜로운 사람은 지식에 집착하지 않는 경지에 이른다.


인류의 이성은 결국 지성을 위한 도구일 뿐이다. 통찰을 위한 지성의 힘을 키우는 것이 창조력을 갖게 한다. 보이는 것, 들리는 것, 만지는 것 그 경계 너머를 볼 수 있어야 한다.



생각하는 것 그 이상을 통찰할 수 있는 사람이 창조적인 인간이다.





셋, 상상력이 창조력이다.


상상하는 호모 사피엔스의 출현이 인류를 발전시켰다.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에 논리적으로 증명된 스토리다. 수많은 사람들, 네빌 고다드, 얼 나이팅게일, 시크릿의 저자들 등이 모두 상상력을 강조하였다.


상상력이 인류를 진화시켰다. 마찬가지로 상상력이 있는 사람들은 비범한 창조력의 힘을 갖게 된다.


창조력의 힘, 상상의 힘이 불가능할 것 같았던 업적을 실현시켜 왔다.



인문학 교양서, 나의 책, <스니커즈는 어떻게 세상을 정복했을까? 밀리의 서재 입점>에 이런 문장이 있다.


호모 사피엔스가 상상력, 창조력을 발휘한 것은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멀리 보았기 때문이라는 의미다.


심지어 내 책에서 '스니커즈 사피엔스'라는 용어를 창조하였다.






인류는 두 발로 서서 높이 더 멀리 보았기에


(동물들과 달리) 진화할 수 있었다.


스니커즈는 어떻게 세상을 정복했을까 중에서







넷,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창조적일 수밖에 없다.


예술작품을 이해하고 교감하기 위해서 우리의 시선은 예술가만큼이나 창조적인 시선으로 해석하게 된다.


예술작품들은 창작의 산물이다. 예술가들은 끊임없이 독창적인 창작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그중에서도 새 시대를 열었던 위대한 예술가들이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열었던 과학적, 드라마적 예술, 빈센트 반 고흐가 열었던 내면의 표현주의, 바그너가 열었던 종합예술의 음악 등 모든 시대의 창시자들은 창조력이 남달랐고 그만큼 그의 신념을 포기하지 않고 연마하였다.



음악과 미술, 조각품을 감상하는 것만큼이나 직접 예술 창작, 예술 만들기에 참여하는 것이 창조력을 기른다. 나의 경우, 일요일마다 피아노 연습을 한다. 연습이 창조력을 가질 때, 연주가 된다. 연주급의 수준을 위해서 어떻게 창조적으로 피아노 건반을 누를 수 있는가? 예술혼이 되어본다.




다섯, (날마다) 창작하는 것이 답이다.


창조력을 지속적으로 보유하는데 직접 작품을 창작하는 것이다.


글을 쓰는 작가는 날마다 글을 통해서 더욱 빛나는 창작력을 발휘하게 된다.


쓰면 쓸수록 창작력을 길러낼 수 있다. 나는 날마다 쓰기에 창작자가 될 수 있다.


쓰는 사람들도 크리에이터 중에 한 사람이다.


콘텐츠를 기획하고 생산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있기에 세상은 변화한다.


창작을 하면서 우리 인생도 바뀔 수 있다. 인류는 창작하기에 AI 인공지능과 경쟁할 수 있다고 믿는다.



창조도 습관이다. 창조적인 인간이 되느냐? 그 답은 날마다 창의적인 생각을 해낼 수 있는 습관을 갖는 것이다. 그 습관의 기본은 메모하는 데 있다. 절대적인 창조의 답은 없다. 창조의 가능성이 절대적일 뿐이다. 그러나 그 가능성을 글로 메모하고 그려내지 못하면 사라지고 만다.



호프맨작가는 날마다 글을 쓰면서 더 창의적인 인간으로 창조력을 발휘하려고 노력한다. 그것이 습관이 되면 일상에서 보이고 듣는 모든 것들에서 창조력을 발휘할 수 있다. 창조력의 습관으로 몰두할 수 있게 된다. 블로그 글쓰기로 좋은 글을 쓰는 우리들 블로거 작가들도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인간의 범주에 들어간다. 좋은 습관이 창조력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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