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좋은> 3가지 음악 추천 <예술 예찬 연재>

호프맨작가의 시세이 창작시 신간출간 영상


순수 예술가로 살고 싶었지만 현실과 타협하였다. 현실과 타협하면서 글의 언어에 가까워졌다. 작가는 현실과 상상을 오고 가면서 이 세상을 바탕으로 사람의 언어를 작품 세계에 투영하는 사람이다. 예술가보다 훨씬 현실적인 문인, 작가들은 예술가이면서도 현실 세상의 기록자들이다.






예술가의 언어를 이해하려면 음악가의 연주하는 표정을 보면 된다. 나는 그 연주가의 표정을 이해할 수 있다. 한때 10대 시절 음악이 내 인생의 모든 것이었을 때, 세상은 음악으로 가득 차 있었다. 아니 지금도 그렇다. 음악의 언어로 세상을 이해하면 세상의 언어는 순화되고 아름다워질 것이다.






작가로 살면서도 음악은 이 세상의 일부를 채울 수 있는 인간성의 가치를 수호한다고 믿는다. 연주가의 표정을 보자! 그들이 자신의 음악을 또는 동료의 음악을 들으면서 협연할 때, 그 표정은 꼭 달콤한 사랑에 빠진 사람의 얼굴이다. 그들은 음악에 그들의 모든 감정을 실었다. 그 감정은 애절하고 슬프게 출렁이다가 고요하게 흐느낀다. 그 감정은 폭풍우의 언덕에서 천둥과 번개를 맞는 나무처럼 흔들리지만 흙에서 뽑혀버리지 않는다. 연주가들의 얼굴을 그런 감정들을 담아낸다.






지휘자의 얼굴은 연주가들을 이끌고서 어울리는 음악의 향연의 중심에 있다. 오케스트라의 연주가들은 지휘자의 움직임에 이끌려 서로 화합하고 감정을 음악에 실는다.






글 쓰는 작가는 바로 이 지휘자에 해당된다. 작가의 글이 혼자 쓰이는 것이 절대 아님을 깨닫는다.


작가에게 악기들은 인문학적 지식, 감정의 흐름, 통찰력, 언어의 생명력, 문장의 칼라와 높낮이, 그리고 무엇보다도 창작력이 모티브가 된다. 이러한 악기들을 모아서 여백 위의 무대에서 지휘를 하는 존재가 작가다.






쇼펜하우어는 베토벤의 음악을 사랑하였다. 그는 음악이야말로 언어가 필요 없는 최고의 예술이라고 하였다. 니체는 피아노 연주를 하였고 작곡가였다. 그는 바그너와 문학, 철학, 음악을 교류한 철학가였다. 헤르만 헤세도 피아노에 조예가 깊은 작가였다. 세계가 인정하는 미술작품들을 남긴 화가로 그의 말년은 진정한 예술가가 되었다. 철학과 문학이 예술과 어우러지지 않을 수 없는 역사적인 선각자들의 공경하는 지점들을 만나서 너무도 기쁘다.




날마다 음악을 들으면서 글쓰기를 한다. 글쓰기가 매끄럽게 흘러나오지 않으면 음악을 듣는다. 음악은 글쓰기를 추진하는 로켓처럼 나의 글쓰기에 원동력이 된다. 음악의 언어를 글쓰기로 바꾸는 작업이다. 음악의 코드를 이해하면 잠시 막혔던 글쓰기의 열쇠를 풀게 된다. 나에게 글쓰기와 음악은 한몸 일체가 된다.




오늘 내가 즐겨 듣는 아름다운 음악들을 공유한다. 다음번을 위해서 평소에 자주 듣는 '쉬운 음악작품들', 탑 3 커다란 영감을 주는 음악들을 선정하여 공유해 본다. 이러한 음악들이 세상에 탄생하고 연주되는 것은 인류의 축복이다.



앞으로도 글쓰기에 영감을 주는 음악작품들을 계속 소개하고 싶다.




https://youtu.be/9Rt7EAmZ62c?si=YMfaBxBQTliC59zV





대부의 OST 음악으로도 알려진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오페라의 전주공이다.


새벽의 해돋이가 그려지는 세상 모두를 사랑하게 되는 음악이다.


음악 예찬, 예술 예찬의 글을 쓰면서 살고 싶다. 왜냐하면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이 존재하는데 그 예찬을 글로 옮기지 않으면 음악에게 벌을 받을 것 같다.




https://youtu.be/97_VJve7UVc?si=peQh-x8AhoeN6tGU





드디어 이 곡<드뷔시의 달빛>을 피아노 연주하게 되었다. 서울, 고향에서 호프맨작가의 신간 책 - 시세이


출간기념 북토크에서 이 곡을 연주하려고 한다. (10월25일, 토요일 10시, 하단 참가 신청서 작성 필)




<피아노 연작시>와 같은 시 낭송과 피아노 연주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어느 시 낭송회와도 다른 독보적이고 특별한 시간을 나누고 싶습니다.








하단 네이버 폼, 참가 신청서에 메일 주소를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선착순 좌석이 마감될 수 있습니다.





10월25일 토요일 오전 10시 호프맨작가 시집 출간 북콘서트 <나는 누구인가> 참여확인

네이버 폼 설문에 바로 참여해 보세요.

naver.me




https://naver.me/5HrrI9I8




https://youtu.be/oxHnRfhDmrk?si=e1tu8xp6ySKDMgNH





빈센트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 <별이 빛나는 밤>의 노래를 들으면 정화되고 뭉클한 눈물이 난다.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의 치열한 예술정신을 공경한다.




피아노를 연주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으로서, 음악을 너무도 사랑하기에 나의 글은 음악의 영감을 받고


성장한다. 음악의 햇살로 눈이 부셔지고, 음악의 날개로 비상하게 된다.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서 음악과 예술이 실린 글을 평생 쓰고 싶다.













접기/펴기

호프맨작가시세이나는누구인가인문학시집






인쇄 개시된 신간책 영상 보아주세요! <인문학 시세이>랍니다.


피아노를 시로 연주한 <호프맨작가의 시세이> 2주후 9월말에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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