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의 총합보다 더 클

입을 옷이 없다....옷이 저렇게 많은데

by 최서연


입을 옷이 없다....저렇게 옷이 많은데



Essay/


가득 차 있는데 입을 옷은 없는 내 장롱을 보면 슬퍼진다.

지금까지 한 잘못된 선택들이 쌓여서 이렇게 된 것 같아서.




다 그때의 최선.





지금의 최선도 잘못되지는 않을까.








일상의 순간에서 잡은 글의 조각들을 담았습니다.

별게 아닐 수도, 별거 일수도 있는.


한방에 해결해주는 마법약을 저는 찾지 못했습니다.

인간관계도, 다이어트도, 사랑도, 내 일상의 평온함도.


-<소복한 햇살> 프롤로그 중




최서연 | 세 번째 독립출판물 | 사진 에세이 <소복한 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