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워담을 수 없는 세가지?

생각 스케치_시간, 기회, 그리고 말의 무게

by After lunch

늦을까 빨리 걸었다.

제 시간에 올 열차를

그나마 덜추운 로비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기둥 옆 쪽벽에 액자가 걸려있다.

고갤 쭈욱 내밀어보니,

글(작가 강미정)과 그림이다.


'주워 담을 수 없는 세 가지'


흘러가 버린 시간

놓쳐 버린 기회

내뱉은 말





정말 주워서라도 담을 수 없는 건가?

시간은... 타임스톤으로

놓쳐버린 기회는... 재도전으로

내뱉은 말은... "퉤퉤퉤"로!!

어린아이같은 농담을 던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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