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만하지 않는 방법 5가지

자만은 금물이다.

1. 잘난척 하고 싶을 때

사람은 누구나 다른 이들에게 내가 이렇게나 알고 있다고 잘난척을 하고 싶을 때가 있다.

누군가 나를 좀 알아봐 주었으면 그리고 내가 이만큼 잘나가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할 때가 있다.

그러나 자칫 상대편으로 하여금 껄끄럽고 어울리고 싶지 않은 사람이 될 수도 있으니 잘난척을 삼가야 한다.

2. 경험에 관해서 사람들에게 이야기 할 때

경험이라는 것은 하나의 큰 자산이고 나의 삶을 만들어 가는 중요한 활력소가 되어 준다.

그런데 그 '경험' 만이 절대적인 답은 아니라는 것을 우리가 인지해야만 한다.

경험이라는 틀 안에 갇히게 되면 계속해서 변화하는 시대를 이해할 수 없게 된다.

과거에 머무르게 되는 것이고 이것은 결국 사람들과의 관계를 해치게 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그러니 경험을 이야기 하되 그 경험안에 갇히지 않도록 새롭게 깨어 있어야 한다.

3. 인정받고 싶을 때

일을 하거나 무엇인가 내가 성취했을 때 사람들은 인정받고 싶어 한다.

이런 모습들은 여성들보다는 남성들에게서 많이 나타나게 되는데 동양적인 문화 속에서 자라난

대부분의 아들들은 아버지로부터 인정을 받고 살아 본적이 없다.

그러다 보니 성인이 되어서도 상사로부터 인정을 받고 싶거나 동료로부터 인정을 받고 싶어 한다.

주변에서 당신을 인정해주는 사람이 없다고 느낀다면 우선적으로 당신 스스로가 당신을 인정해주어라.

다른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당신의 자만심이 더 커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있듯이 일이 잘 풀린다고 생각이 들 때

오히려 더 겸손해지는 당신이 되기를 빈다.

물론, 겸손해지라는 의미가 자신감을 잃으라는 소리가 아니다.

다른 누군가에게 잘난척 하고 싶거나 경험을 심각하게 자랑하거나 인정받고 싶어서

상대편을 괴롭히지 말라는 뜻이다.

그렇게 될 때에 겸손함으로 사람들들을 남기는 여러분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