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 때 보람을 느끼는 것이 중요한 이유 3가지
행복한 나날들을 위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일을 합니다.
정확히는 근로를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노동이라는 것, 근로라는 것을 하다 보면 사실상 힘이 듭니다.
힘이 들더라도 일을 하는 이유나 목적이 뚜렷하다면 그나마 버틸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먹고 사니 짐을 해결하기 위한 노동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하고 있는 것들을 통해 보람을 느끼고 있는지 뒤돌아 보아야만 합니다.
뒤돌아 보지 못하고 있다면, 그저 나의 시간을 의미 없이 흘려보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오늘은 왜 우리가 보람을 느끼는 것이 중요한 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1. 나의 재능에 대해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보람을 느끼면서 나의 재능을 깨닫게 될 수 있는 이유는 뿌듯함을 느끼게 되기 때문입니다.
누군가가 나의 도움으로 혹은 내가 만든 그 무엇으로 인해 기뻐하는 모습을 보게 되면 사람은 뿌듯해집니다.
동시에 보람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 누군가가 저로 인해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 깊은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 한 사람으로 인해 누군가의 삶이 조금씩이라도 바뀌어 가는 모습 자체가 큰 의미로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어제저녁 제가 현재 논술을 가르치고 있는 학생이 학교에서도 칭찬을 받고,
글쓰기 실력이 월등히 늘어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굉장히 기쁨이 넘쳤습니다.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전하는 것 자체가 저의 재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2. 일을 이어나갈 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일을 이어나가고 싶어 할 때에는 무엇인가 희망이 있기 때문에 일을 이어 나갑니다.
당장에는 빛이 보이지 않는 것 같고, 일이 풀리지 않는 것 같아도 포기하지 않게 됩니다.
희망이라는 것은 그마만큼 사람에게 있어서 소중한 동력원인 것입니다.
희망이라는 것을 우리는 얻어야 하는데, 그 희망은 보람을 느끼는 것으로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 까닭은 나로 인해 누군가 득을 보게 되면, 주변에 알리게 되거나 여기저기 퍼트리고자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저기 퍼트리게 되면 자연스럽게 줄어들었던 매출도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좋은 프로그램이고 서비스라는 것을 알게 되면 이용하는 사람들이 생겨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3. 행복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자진해서 봉사활동을 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음을 깨닫게 됩니다.
고아원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친구들도 있고, 아픈 이들을 자발적으로 돕기도 합니다.
혹은 연탄배달을 하거나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기도 합니다.
누군가가 돈을 주는 것도 아니고 지원금을 많이 주는 것도 아닌데 자진해서 일을 합니다.
왜 그런 걸까요? 이유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보람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보람'이라는 단어는 한일에 대해 돌아오는 좋은 결과나 만족감을 말하는 단어입니다.
즉, 봉사활동을 하면서 좋은 결과나 만족감이 생겨나니 자연스럽게 행복감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행복'해지기 위해 살아가는 인생에서 행복함을 만끽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이 하는 일 가운데에서도 스스로 '보람'을 느끼고 있는지 꼭 확인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의미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은 인간에게 주어진 선물 포장을 제대로 뜯어보지 않은 것과 동일합니다.
그저 하루하루를 어쩔 수 없이 버티며 살아가는 것에 불과합니다.
가족들과 먹고 사니 짐을 해결하기 위해 근로와 노동을 하는 것은 분명 필요합니다.
그러나 한 발 더 나아가 그 행위를 통해 내가 보람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은 단순히 먹고살기 위해 지어진 존재가 아니라 희망과 행복을 느끼기 위해 지어진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만든 그 무엇으로 인해 누군가가 기쁨과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그런 삶을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여러분의 일을 통해 보람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