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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투잡남 Oct 07. 2019

부자가 되고자 노력하는 것이 옳은 이유 3가지

부자가 되는 것은 옳다.

  한국에서는 CEO들 중에 죄를 짓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부자가 되면 불행할 것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듯합니다.


부자라는 개념이 단순히 '돈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게  되기도 했습니다.


또, 부자들은 돈 때문에 힘들어하고 괴로워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부자가 되고자 노력하는 것은 옳다고 생각합니다.


부자가 된다는 의미가 불행해진다는 의미를 가진 공식이 절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왜 부자가 되고자 노력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부자가 된다는 것은 시간에 대한 자유를 얻는 것이기 때문이다.


  부자가 된다는 의미는 말 그대로 시간에 대한 자유와 행동에 대한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부자가 된다는 것이 불행해진다는 의미가 절대 아닙니다.


그 이유는 부자가 된다는 것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지폐'가 많은 상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몇 안 되지만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었던 부자들은 말 그대로 시간적 자유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부자들의 공통점은 자신을 대신해서 부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시스템들이 하나씩은 있었다는 점입니다.


또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공을 들이고 힘을 쏟았다는 것도 같은 공통점이었습니다.


경제적으로 자유를 얻으니 좀 더 생산적인 일을 해내는 것을 발견했었습니다.


필요한 일들을 감당하는 사람이 되는 모습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언급한 대로 시간의 자유를 얻은 것입니다.


그렇기에 저도 여러분도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시간의 자유를 통해 이 사회를 변화시키는데 필요한 일들을 지금보다 더 많이 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둘째, 부자가 되는 것은 불행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돈'은 소금물과 같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적당히 마시면 몸에 필요한 에너지와 영양분을 공급해주지만, 마시면 마실수록 갈증이 심해진다고 말입니다.


'돈'에 대한 개념만 보면 소금물의 개념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부'에 대한 개념은 조금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자라는 의미는 가치가 있는 물건이나 돈이 많은 사람들 뜻하는데,


부자로 살아간다는 것이 불행한 삶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까닭은 부자가 되는 것은 시간적 자유를 얻고,


가치 있는 무엇인가를 많이 소유하는 사람을 말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만든 가치 있는 무엇인가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시간적 자유를 좀 더 얻는 것뿐인 것입니다.


그 가치를 만들어 내기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여 탄생시킨 것입니다.


물론, 오로지 '돈'에 미쳐서 사람들을 쥐어 짜내거나 괴롭히는 악당들은 부자가 아닙니다.


자신의 재능과 생각을 가지고 가치 있는 무엇인가를 쌓고 만들어 내는 사람이 바로 '부자'인 것입니다.


당장에 지폐가 엄청 많지는 않더라도, 세상에 가치 있는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고 있다면 부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 가치 있는 무엇인가가 돈이라는 교환 증서를 만들어 내고, 그 증서로 시간적 자유를 좀 더 얻게 되는 것입니다.


즉, 부자가 되어가는 것은 불행한 일이 절대로 아닌 것입니다.


셋째, 부자가 되기 위해 스스로 자기 계발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2번에서 말씀드린 대로 가치 있는 무엇인가를 만드는 사람이 부자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가치 있는 시스템이든 물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날마다 시간이라는 노력이 가미가 되어야 합니다.


'돈'이라는 가치가 투입이 되어야 할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가장 중요한 것은 부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의 대가가 필요합니다.


남들이 파티에 친구에 시간을 보낼 때 책을 읽어야 하고, 공부를 해야 하고 시스템을 개발해야 합니다.


몇 십 번 무너지고 망가지고 실패하면서 노하우를 익혀야 합니다.


지폐라는 가치를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노력으로 만들어 내야 진짜 의미가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최소한 1-2년 이상은 고생할 각오로 덤벼들어야 하는 것이 '부'를 만드는 시스템입니다.


적당히 부자라고 불린 만큼 벌어들이거나, 그런 기반을 닦은 사람들을 보면 눈물 나는 이야기가 정말 많습니다.


신흥 부자(?)들이 많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들도 대부분 처음에는 지질하게 못 살았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방송'이라는 재능을 닦으면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내서 가치를 전달했기에 성공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물론, 모두가 정상적인 사람들만 있는 것은 아니고 물의를 일으키는 분들도 꽤나 많은 요즈음입니다.)


결국,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하고 그 가치를 만들기 위해서 무던히 노력을 하게 될 것입니다.


부자가 되고자 노력하면 자신이 성장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저에게 '너는 부자냐?'라고 물으신다면 저는 '부자가 되는 길로 가는 중입니다'라고 답변을 할 것입니다.


여러 가지 방법들을 찾았고, 그 방법들을 하나둘씩 해보고자 노력 중에 있기 때문입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어서 더 많은 일들을 해보고 싶고, 지금 제가 전달하는 '가르침'이라는 가치를 더 확대하고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최소한 저에게 주어진 삶에서 최대한 많은 것들을 남기는 것이 저는 '달란트'를 남기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달란트'를 말입니다.


사람의 삶이 변할 수 있는 가치를 전달하고자 일들을 시작했고, 여러 가지들을 시도한 것이었습니다.


그 가치를 통해 저는 하나의 시스템을 만들고 자유를 얻고자 노력해왔습니다.


노력하는 와중에 돈을 벌어들이게 될 것이고, 그 돈으로 더 많은 가치를 만들어 내게 될 것입니다.


저는 돈을 벌고 싶고, 벌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저의 생각과는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찌 된 영문인지 '부자'가 되면 불행할 것이라고 단정을 짓는 모습들을 내비쳤었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오랫동안 학교에서 사회에서 세뇌를 당했던 것인지 다 시 한번 생각을 가져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저도, 각자가 지닌 재능으로 넉넉한 생활을 누리는 부자가 되시길 바라며 오늘의 글을 마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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