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라도 바꾸는 것이 중요한 이유 3가지
힘들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해결책
일이 잘 안 풀릴 때가 있습니다.
어쩌면 매일같이 겪고 있는 모든 인생사에 풀리는 게 없을 수도 있습니다.
분명히 열심히 살고 있고, 살아왔고 최선을 다하는데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가 존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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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풀리지 않는 인생의 숙제와 상황 앞에 좌절하는 슬픔을 맛보기도 합니다.
저 또한 최근에 그와 같은 슬픔을 맛보고 있었습니다.
다시 일어서는듯했는데 풀썩 넘어졌습니다.
문뜩 다시 고민과 생각을 해봤습니다.
상황을 바꿀 수 없다면, '바꿀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하고 말입니다.
딱 하나는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바로 제가 지닌 '마인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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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왜 마인드라도 우리가 바꾸는 것이 중요한 지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1. 마인드를 바꾸면 조금씩 삶이 변하기 때문이다.
마인드를 바꾸면 삶이 바뀌게 됩니다.
그 이유는 태도가 바뀌게 되고 말투가 바뀌게 되고 얼굴 표정이 바뀌게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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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는 사전적 의미를 검색하면 사물에 대한 관점이나 사고방식 혹은 새롭고 발전적인 발상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마인드를 바꾸게 되면 내가 처한 상황을 다른 관점에서 해석할 수 있게 됩니다.
해석하는 과정 중에서 새로운 발상을 갖게 됩니다.
발상을 갖게 되면 신기하게도 사람의 말투가 변하게 됩니다.
마인드를 바꾸게 되면서 보이지 않던 빛 한줄기를 발견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좌절의 늪에 빠져 있던 사람의 경우, 말투와 태도가 바뀌면 사람은 긍정적인 표정을 갖게 됩니다.
마인드를 바꾸게 되면서 빠져 있었던 늪에서 빠져나오게 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마인드 하나만 바꾸었을 뿐인데, 조금씩 삶에서 나타나는 부분들이 변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2. 마인드를 바꾸는 것이 바로 일을 해결하는 마스터키이기 때문이다.
마인드를 바꾸게 되면, 상황은 그대로지만 한 가지가 또 생기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에너지가 바로 그것입니다.
조엔 그랜트의 '작아지는 괴물'은 겁쟁이였던 미오비가 용감한 용사로 거듭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미오비는 삼촌에게 매일같이 겁쟁이라고 놀림을 당했던 아이였습니다.
어느 날, 비명소리를 듣고 자기도 겁쟁이였지만 위험에 처한 산토끼를 도와주게 되었습니다.
산토끼가 무엇을 원하느냐고 물었고 용기를 얻고 싶다고 답을 했습니다.
용기는 줄 수 없지만, 용기를 얻으려면 혼자 가야 한다고 그리고 두려울 때 달을 보라고 말을 합니다.
미오비는 가는 길에 악어를 만나고, 무시무시한 뱀도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토끼가 일러준 대로 달을 보며 걷게 되고, 한마을에 도착하게 됩니다.
마을 사람들은 동굴 안에 있던 괴물을 무척 두려워하여 잡으러 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미오비도 조금은 두려웠었지만, 직접 나서게 됩니다.
그리고서는 괴물의 실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괴물은 그저 작고 귀여운 존재였습니다.
가까이 가면 작아지고 멀리서 보면 커 보였던 것이었습니다.
괴물은 스스로 '근심', '걱정'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는 말을 남기고 이야기는 끝이 나게 됩니다.
겁쟁이였던 미오비가 어떻게 괴물을 잡는 용사가 되었을까요?
미오비는 단 한 가지를 바꾸어서 용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마인드'를 바꾼 것이었습니다.
두려워하지 않겠다는 마인드를 가진 것입니다.
그러자 악어떼를 지혜롭게 벗어날 수 있었고, 뱀도 지나칠 수 있었습니다.
끝내는 괴물을 무찌르기까지 했습니다.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인드를 바꾸게 되면, 각자 앞에 닥친 문제들을 풀어나갈 수 있는 도구를 찾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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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실상 모든 문제는 마인드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모든 문제들은 사실상 마인드에서 비롯되게 됩니다.
좋지 못한 상황 앞에서 우울한 감정을 갖게 되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우울의 늪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반면에 위기를 기회로 삼고 한 발자국이라도 나아가고자 하면, 의외의 길들을 발견할 수 있게 됩니다.
무척 여행을 좋아하던 저는 인도네시아에서 한 번은 무리하게 서핑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윗옷을 입지 않고 서핑을 하는 바람에 등이 전부다 햇볕에 타버렸습니다.
낮에는 괜찮다가 저녁 즈음이 되니 등이 너무나도 따가웠습니다.
오이가 되었든 감자가 되었든 야채를 구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마트를 찾았습니다.
안타깝게도 마트에는 야채가 없었습니다.
식당마다 야채를 구해보려 했지만 저녁시간이었고, 야채만 파는 곳도 많지 않아 보였습니다.
너무 따가워서 눈에 보이는 구멍가게는 전부 다 찾아 들어갔었습니다.
큰 가게에 없다면 작은 가게에는 있겠지 싶어서 찾아들어간 것이었습니다.
조금은 창피했지만 창피를 무릅쓰고 야채가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러나 없다고 했습니다. 낙심하려고 한 그때, 왜 야채가 필요한 지 저에게 물어왔습니다.
등이 타서 필요하다고 했더니, 집 앞에서 알로에를 한 줄기 따서 주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 알로에로 인해 그날 저녁 저는 숙면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깨달았습니다.
마인드를 달리하면 관점이 변한다는 사실과 제 안에 실행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마인드를 바꾸면 발상이 달라지고 행동이 조금이나마 달라질 수 있게 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태도가 바뀌고 말투가 바뀌고 생각이 변하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모두 각자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을 것이고, 인간관계 때문에 괴로울 것입니다.
더러는 자녀분들 때문에 괴롭기도 할 것입니다.
혹은, 풀리지 않는 집안의 분위기와 문제로 힘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 상황 속에서 여러분의 마인드까지 그 상황에 내어주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마인드는 여러분이 선택할 수 있는 최루의 보루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여러분, 모두 힘든 삶을 살고 있다면 마인드를 바꾸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