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투잡남 Jul 18. 2019

가끔 지칠 때, 자신을 위로해야할 이유 3가지

자존감높이기

  욕심을 내다가 혹은, 내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전부다 소모하게 될 때가 있다.

그 순간 사람들은 쉽사리 지치기도 하고, 풀썩 쓰러지기도 한다.

그러나 자칫 스스로를 더욱 더 채찍질하면서 일으키려고 할 때가 있는데,

이것은 스스로의 삶을 망가뜨릴 수 있는 위험한 행위라고도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에너지가 바닥이 났다고 생각이 들거나 슬럼프에 놓여 있다면,

우리는 스스로를 위로할 필요가 있다.

왜 자기 자신이 위로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좀 더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자 한다.






1. 다음 발걸음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지금은 가는 길의 돌부리에 넘어져 있다고 하더라도, 스스로를 위로한다면 다음 발걸음을 준비할 수 있다.

왜냐하면 스스로를 위로하게 될 경우, 자존감을 되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존감을 되찾기 되면 새로운 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시작점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위로하는데 있어서 익숙하지 않다.

왜 더 잘할 수 없는지, 왜 더 많이 못하는지 스스로를 계속해서 채찍질을 한다.

쉬지 않고 무엇인가를 강박적으로 배우거나, 미친듯이 일을 한다.

안 그래도 이미 에너지가 바닥이고, 상태가 별로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르 괴롭히게 된다. 

그러다 돌이킬 수 없는 방향으로 삶이 흐르게 되는 경우가 꽤나 많은 것이다.

그렇기에 스스로의 삶이 힘든 상태라고 생각이 든다면, 여기까지 잘왔다고 잘 해왔다고 스스로를 다독여보기를 추천한다.



2. 행복해 질 수 있다.


  자기 스스로가 소중한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어야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다.

그 까닭은 내가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그제서야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된다.

물론, 나 스스로를 너무나 사랑하게 되면 자기애에 빠지게 되고 자기애에 빠지게 되는 사람의 인생의 행복하지 않다.

그러나 스스로를 사랑할 줄 모르게 된다면, 다른 이들에게 가시를 내뿜게 되고 그 가시는 다른 이들에게 상처를 남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 스스로가 소중하고도 소중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바르게 갖고 살아가야만 하는 것이다. 그 인식이 생기게 될 때, 나도 내 주변에 있는 다른 이들도 행복해질 수 있게 된다.



3. 가야할 길을 제대로 걸어갈 수 있다.


  보통 사람이 지치는 이유는 가야할 길을 가다가 무리를 해서 지치기 때문이다.

무리하지 말아야함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무리를 하고, 길을 달려가다가 길을 걷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번아웃증세를 겪게 되고 번아웃 증세로 인해 가야할 길을 갈 수 없게 되는 비극을 겪게 되는 것이다.

도전하며 나아가야 하는데, 지치게 되면서 가야할 길을 가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넘어져서 다쳤다면 밴드도 붙이고 휴식을 취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을 다독이는 것 그 자체가 휴식이되고 밴드가 될 수 있다.

사람의 언어는 창조력이 있고 치료를 할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이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스스로 다독일 수 있는 자기 위로가 필요한 법인 것이다.






  끝없는 경쟁과 끝없는 어려움 속을 헤쳐 나가며 살아가다 보면 나를 돌아볼 시간도 없이 달려갈 때가 많다.

'성공'과 '성취감'에 휩싸여 자신을 헤쳐가면서까지 살아가는 사람들도 너무나 많다.

그러나 한번쯤은 돌이켜서 자신을 보살피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은 단거리 인생이 아니라 장거리 마라톤이기 때문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자서전을 써봐야 하는 이유 3가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