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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투잡남 Mar 17. 2020

향후에 생각하고 있는 계획

추가적으로 강의 제작과 공부를 시도할 예정

  브런치 구독자가 어느새 300명을 돌파했습니다. 처음에는 100명을 돌파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시간이 흐르니 300명을 돌파하여 500명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300명을 돌파했더니 브런치 측에서도 축하를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투잡을 하고 있는 와중에 향후에 어떤 일들을 만들어 나갈 것인지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함께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1. 추가적인 강좌 제작


  인프런에서 에펙 인트로 강좌에 이어 지난 2월에 프리미어 강좌를 오픈했습니다. 처음에는 구매자가 없었는데 업체 측에서 코로나 19로 인한 대대적인 판촉 이벤트를 시행하였고 그 결과 꽤 짭짤한 수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지난 9월에 시작하여 11월에 애프터 이펙트 강좌를 제작하였고, 12월부터 2월까지 프리미어 강좌를 제작하여 판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략 하나를 제작하는데 2달 가까이 걸렸지만, 2차례의 경험을 밑바탕으로 삼아 강좌를 제작하려고 합니다. 같은 플랫폼에서 판매를 하게 될지 혹은 타 플랫폼에서 하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찌 됐건 코로나 19로 인해서 온라인 강좌에 관한 수요가 늘어난 만큼 강좌를 하루빨리 제작하여 업로드를 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이전에도 했던 것들과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을 정리하여서 하나의 강좌로 제작을 하고자 합니다.




2. 브런치를 통한 구독자 확보


  브런치의 특성상 좋은 글을 남기면 구글이나 다음에서 글을 메인에 실어줄 때가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구독자가 늘게 되고 브런치로 브랜딩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최근에는 블로그를 키우느라 강좌를 제작하느라 시간을 들이지 못했지만 주기적으로 글을 남겨서 브런치를 하나의 브랜딩화 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300명을 돌파했으니... 향 후 500명 1000명까지 달려서 작가로서의 브랜딩을 굳혀갈 계획입니다. 브런치가 저에게 있어서 기회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문뜩 들기도 합니다.






 글을 쓰다 보니 이것저것 계획한 일들은 많은데 우선은 현재까지 계획한 일들을 먼저 정리하고 차후에 시도하면서 함께 남기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로만 앞선 계획은 사실상 무용지물이라는 것을 시간을 보내면서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할 수 있는 것들을 실천한 후에 추가적으로 계획을 할 생각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움츠려 든 것도 사실이고, 어떻게 해야 할지 다소 막막한 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할 수 있는 것들을 이어나가다 보면 기회는 올 것이고, 그 기회를 잡기 위해서 저의 역량을 쌓아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포기하지 않고 계획했던 일들을 하나둘씩 해결해 나가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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