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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투잡남 Jun 28. 2020

네이버 블로그가 살림살이에 도움이 되는 이유 3가지

네이버 블로그를 해야 하는 이유



  네이버 블로그는 망했다 아니, 이제 다시 피어오르고 있다




  한 동안 네이버 블로그가 망했다는 이야기가 들려왔었습니다. 모든 것들이 유튜브로 넘어가는 추세라서 네이버 블로그는 이제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했습니다.


저도 네이버 블로그가 이전과는 다르게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네이버 측에서 블로그와 관련하여 블로그의 전반적인 것들에 대해 수정을 거쳤습니다.



모바일 친화적인 블로그로 변모하면서, 블로그는 블로그대로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오히려 블로그로 수익을 벌 수 있는 여러 루트들이 개발이 되었습니다.


그런 모습들을 지켜보면서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했고, 1년 반 동안 삽질을 하는 동안은 '네이버 블로그는 이제 안되나 보다' 하고 포기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그 결과 2020년이 되어 제 블로그는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로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블로그가 저의 살림살이에 아주 큰 도움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좀 더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사람들이 블로그를 왜 찾아볼까?


  네이버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저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유튜브로 검색을 하고, 후기들을 시청을 한다고 해도 블로그가 사라질 수는 없다고 말입니다.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유튜브에서 바로 동영상을 확인하여 원하는 정보를 얻는 것이 사실상 쉽지 않습니다. 어디에서 내가 원하는 정보가 나올지 모르니 처음부터 지켜보아야 하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친절하게 링크를 달아주는 경우도 생기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확하게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블로그는 문자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맛집을 알아보기 위해 유튜브에서 직접 찾는 것보다 블로그를 통해 빠르게 확인하는 것이 좀 더 편리합니다.


사람들이 유튜브만 사용하고 블로그만 따로 사용하는 게 아니라 각각의 상황에 따라 둘 다 정보를 얻기 위해 사용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결국, 사람들이 블로그를 찾는 수요가 아직도 높다는 것과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를 검색한다고 가정했을 때, 블로그는 희망이 있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마케터의 마음으로 체험단과 기자단을 운용할 수 있다


  사실상 오늘의 가장 중요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마케터의 마음으로 체험단과 기자단을 통해 여러분의 살림살이를 더 좋게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체험단은 말 그대로 맛집이나 상품이나 서비스 등을 이용하여, 그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남기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전에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내용들은 믿을게 못된다'는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몇몇 블로거들의 잘못된 행위로 비롯된 문제가 발생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마인드를 달리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마케터의 마음으로 체험단과 기자단을 운용하기로 한 것입니다.


마케터는 사람들에게 상품의 매력을 최대한 깊이 보여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상품에 대한 전반적 이해와 지식을 동원하여 사람들에게 인식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체험단에 참여를 할 때마다 어떻게 하면, 한 사람이라도 상품에 대한 매력을 느끼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필요한 것들과 외식을 체험단과 기자단으로 해결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블로거지가 되지 않기 위해 방문할 때마다 외식비용을 추가로 지출을 했습니다.


아무리 체험단과 기자단이라도 자영업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지속적으로 체험단과 기자 다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구매비용과 외식비용이 줄고, 상품 포스팅으로 인하 광고수익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 상품을 판매할 수도 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생각했던 것이 하나가 있습니다. 어느 정도 블로그가 성장을 하게 되면, 제 서비스나 상품을 판매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판매할 수 있는 최적의 판매처 하나를 블로그를 키우게 되면서 얻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잠재고객들을 블로그에 유입할 수 있어야 고객을 찾을 수 있다는 생각을 했고, 그에 따라서 블로그를 키워 온 것입니다.


잠재고객인 사람들이 저의 블로그를 통해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하나의 마켓으로 키워내고 있는 중입니다.


블로그로 살림살이가 나아질 수 있는 방법 중에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까닭은 훗날에 자동화 수익을 만들 수 있는 하나의 시스템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선적으로는 블로그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방법이나 초반에 어떤 식으로 키워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전자책으로 판매를 할 예정입니다.


그 후, 컨설팅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적정금액으로 도움을 드리는 방향으로 갈피를 잡고 있습니다. 브런치에도 제가 상품이나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판매를 하게 되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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