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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투잡남 Dec 16. 2020

온라인으로 투잡을 해야 하는 이유

feat. 해피캠퍼스, 블로그, 온라인 강좌 판매

    코로나 19는 모든 사람들의 생활패턴과 일자리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모든 경제의 흐름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흘러들어 가는 현상이 발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오프라인에 있었던 일자리들이 순식간에 증발하는 사태를 우리는 2020년에 1년간 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업이 흔들릴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생기면서, 투잡을 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본래 하고 있던 일이 점점 감소 추세로 들어서게 되면서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더 이상 수익을 만드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게 된 것입니다. 독서토론을 아이들과 진행해야 하는데, 아이들이 없어졌고 게다가 코로나로 만남이 어려워졌습니다. 그 후, 어떻게 하면 온라인으로 내가 10원 한 장이라도 벌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온라인 투잡은 옛날에도 있어왔고, 코로나 19가 터지기 전에도 많이 존재했습니다. 다만, 그 수요가 이전에 비해 시장이 훨씬 더 커진 것입니다. 오히려 더 쉽게 온라인 투잡을 접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여러 가지를 경험한 결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투잡 3가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해피캠퍼스와 블로그와 온라인 강좌 판매입니다. 왜 3가지를 선정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린 리뷰 헌트(노매드 태스크)의 경우에는 진입장벽이 그다지 높다고는 할 수가 없습니다. 정말로 쉽게 유튜브 구독을 누르거나 인스타그램 좋아요를 눌러주는 수준에 그치는 부업입니다.


제조업 회사에서 단순하게 조립을 요청하면 100개당 금액을 받고 부업을 해주는 것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한다고 해도, 큰 금액을 얻기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진입장벽이 낮다는 것과 생각보다 큰 노동력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점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에 반해 제가 직접 실험해보고 경험한 '해피캠퍼스', '네이버 블로그', '온라인 강좌'는 기본적으로 진입장벽이 존재합니다. 


해피캠퍼스

  해피캠퍼스의 경우에는 책이나 자료를 읽고, 내용을 요약하여 자료를 업로드를 해야 하는 일들이 대부분입니다. 독서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이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즉,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 작업인 만큼 그 자체로 진입장벽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해피캠퍼스를 선정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책을 스스로 읽게 되니 아는 것이 많아집니다. 생각이 깊어지고, 생각이 발전을 하게 됩니다.



생각이 발전을 하게 되면 시냅스들이 연결이 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게 됩니다. 해피캠퍼스 제출을 위해 책을 읽는 행위 하나로 인해서 뇌의 구조가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곧 자신의 성장을 의미합니다. 새로운 사업과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죠.


그리고 해피캠퍼스에서 자료를 제대로 업로드해서 판매를 하면, 은근히 잘 팔리는 것을 경험할 수가 있습니다. 정말로 차곡차곡 돈이 쌓이는 것을 볼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드린 대로 책 읽는 사람이 적은 만큼 그 자체가 진입장벽이니 도전해볼 만한 일인 것입니다.


블로그


  블로그 자체로는 수익이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일방문자수가 1만이 넘어가는 블로그라 해도, 애드포스트로 벌어들이는 수익은 많지 않죠. (몇십만 원 단위이긴 합니다)


그렇다면 블로그로 어떻게 수익을 만들 수 있을까요? 


여러분이 아시는 것처럼 체험단으로 돈을 대신하여 물품이나 서비스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물품이나 서비스를 얻을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하나의 장벽을 생성하게 됩니다.


수많은 블로그들이 있지만 조회수 1천을 만드는데 실패를 하기 때문입니다. 조회수 1천을 만드는 것 자체부터가 이미 진입장벽이 세워지는 것이고,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생기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몰랐으나 저는 2018년 말부터 2020년까지 우여곡절 끝에 어느 정도 블로그가 성장할 수 있는 나름의 프로세스를 익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신세계가 펼쳐지는 것을 경험할 수가 있었습니다.


방법만 잘 안다면, 얼마든지 일조 회수 1천은 만들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온라인 강좌


  피터 드러커는 말했습니다. 미래사회는 지식노동이 대세를 이룰 것이라고 말이죠. 그 말이 코로나 19가 터지고 나서 확실하게 현실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이 배운 것들이 있다면, 과감하게 온라인 강좌로 만들어 보라고 강력하게 추천을 드립니다.



  그 까닭은 자신의 목소리로 내가 가진 지식을 전달하는 것 자체가 이미 진입장벽이 세워져 있는 것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의 목소리로 온라인 강좌를 만드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내 이름을 걸고 온라인 강좌를 만들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높은 진입장벽이 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만들 때 한 번만 고생을 하고, 주기적으로 가끔씩 보수작업을 거친다면 놀랍게도 자동화 수익을 안겨다 줄 수 있습니다.

    


  

  위 3가지를 저는 직접 경험을 했고, 지금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도 하면서, 생각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해피캠퍼스에서는 무엇을 판매해야 하는지, 그리고 블로그는 어떻게 운영하는 것이 좋은지, 마지막으로 온라인 강좌를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인지 말입니다.


  현재 크몽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에 있습니다. 구매하시는 분들에게는 20분간 이상 상담 및 도움을 드릴 예정이오니, 적극적으로 활용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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