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주식 차트 절대 비기 300선
한국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0대부터 고 연령층까지 모두 주식을 사들이고 있는 기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IMF와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를 겪으면서 위기때에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을 모두가 어느 정도는 인지했기 때문이다.
2021년이 되고 일명 영혼을 끌어모아 삼성주식을 구매하기도 하고, 여러 주식들을 구매하기도 한다. 다만, 그저 삼성이 좋으니 고점인지 저점인지 구분도 못한 상태에서 진입을 한다는 것이다. 물론, 삼성의 경우 배당금이 나오기 때문에 넣어두고 팔지만 않는다면 은행이자처럼 받아 먹을 수가 있긴 하다.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볼 수는 있다. 그러나 대부분 영혼까지 끌어모았다는 것은 빚을 내서 주식을 구매했다는 이야기다. 만약, 내가 산 가격보다 떨어지면 자산가치가 하락하게 된다. 하락하면 빚쟁이로 전락하는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집을 담보로 돈을 빌려서 투자했거나 가족, 친척들의 돈을 빌려서 주식을 한 경우다. 자신 때문에 길거리에 나앉는 최악의 경우를 맞이할 수 도 있는 것이다.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일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주식을 만만하게 보고, 공부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나는 책 한권을 추천하고자 한다. 주식을 하려거든 이 책을 3번은 정독하기를 바란다.
주식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짧게 배울 수 있다
'주식 책 한 권을 봤다고 뭐 그리 달라지겠나' 싶을 수도 있다. 그런데 생각보다 책 한권 조차 읽지 못하는 실력이라면, 지금은 주식을 할 타이밍이 아니라고 할 수도 있다. 괜히 아무것도 멋모르고 달려들었다가 망하는 수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아니, 최소한 책 한권이라도 볼 수 있는 시야가 있어야 판단력이 생긴다. 그 판단력이 있어야 가족과 친척들의 재산을 날리는 사태는 막을 수가 있다. 주식 차트 절대 비기 300선에는 주식에서 활용되는 최소한의 지식을 담아 두었다.
그래서 주식을 모르는 사람도 어떤 이야기인지 알 수가 있다. 또, 그 이야기를 이해 못하는 사람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인지 스스로 깨달을 수도 있다. 기초지식이 없는 상황에서 무작정 투자를 할 수 있는 경우는 몇 되지 않는다.
주식에 투자해도 될 만큼의 부자이거나 회사 내부 사정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어야만 한다.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주식에 대한 기초지식 공부는 필수라고 보면 된다.
300개의 차트가 담겨 있다
회사라는 것이 그래프의 흐름대로만 흘러가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차트에 따라 움직인다. 왜냐하면 정말로 역사는 반복되기 때문이다. 무슨 말인가? 싶을 수도 있다. 쉽다. 주식상장된 회사라면 신상품이 나오는 시기가 있고, 반복되는 이슈와 이벤트가 항상 존재한다는 이야기다.
생각보다 이슈와 이벤트들은 복잡하지 않으며, 이것들은 내부와 외부에서 일정한 타이밍에 발생하는 경우가 제법 많다. 축적된 회사의 실적과 반응을 통해 흐름이 발생하고, 그 것을 차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한 것이다. 저자는 그에대한 차트300개를 분석하여 어떤 식으로 매수를 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모든 타이밍에 맞추어서 들어갈 수는 없겠으나 적어도 내가 300개의 차트를 이해하고 있다면, 정말 멍청하게 최고점에 들어가지는 않을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영끌을 해서 투자할 이유가 없고, 빚을 늘리지도 않을 수 있다.
300개의 차트집을 볼 자신이 있다면
요새 여기저기에서 주식을 투자하라는 이야기가 제법 들려오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주식 투자를 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차트 300개를 3번 정독할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면 주식은 맡기는게 낫다. 그 시간에 자기 계발을 통해 사업을 하고 돈을 버는게 더 나을 수도 있다.
자산을 늘려서 그 자산으로 필요한 물품으로 재산을 만들어가는 것이 훨씬 현명하다. 어줍잖게 주식을 해서 패가망신하는 일은 피하기를 바란다. 빚을 진다는 것이 얼마나 괴로운 것인지 알아야 한다. 최소한 주식 차트 절대비기 300선을 3번이상 정독할 자신이 있다면, 주식을 하는 것을 추천 드린다.
그러니 사서 한 번 보시라. 스스로를 테스트해보시라. 내가 주식을 할 만한 실력과 노하우와 지식이 내 안에 있는지 없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