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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투잡남 Oct 27. 2021

6. 빈자가 되기 싫다면 돈 되는 것을 구매하라

feat. 돈을 쓰는 것이 다르다

  빈자라는 말은 가난하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가난한 사람은 왜 계속 가난하게 되는 걸까요?
왜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걸까요?


어떤 부분이 도대체 부자들과 빈자들이 달라 가난의 굴레에 갇히는 것인지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가난이라는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면, 삶이 정말로 괴로워지기 때문입니다.


돈이 정말 필요할 때 빚을 지게 되는 경우가 숱하게 발생하면 완벽한 덫에 걸려드는 것이죠. 그렇기에 우리가 왜 가치가 없는 물건이 아닌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있는 것을 구매해야 하는지 세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감가상각


특히 순간의 즐거움을 구매하는 물건들이나 허영심을 보여주려는 물건들은 구매할 때보다 가격이 떨어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아무리 고급 자가용차라고 해도, 처음 구매할 당시보다 가격이 저렴하게 팔리게 됩니다. 대부분 평범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승용차를 구매하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구매할 당시보다 차량의 값어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하락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그 차를 타고 다니기 위해 웃돈을 주고 구매를 합니다.


감가상각에 의해 차는 타면 탈수록 가치가 하락하게 됩니다. 물건이 닳아서 생기는 문제점인 것이죠. 이것은 차뿐만이 아닙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아파트도 가격은 수억 원으로 치고 올라가는 듯해도, 사실적으로 들여다보면 가치가 하락하는 물건 중에 하나입니다.


땅값이 집값에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해도 결국은 '콘크리트'덩어리이자 공간입니다. 처음 사용할 때보다 10년 뒤에 낙후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부자들도 아파트에 사는 경우가 있으나 한 가지 다른 게 있다면, 그들은 '토지' 즉, 땅을 갖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부자들은 돈을 모아서 땅을 분석하고, 그 땅의 가치를 측정하여 저렴한 값에 구매를 합니다.


화폐의 가치는 하락하면서 자연스럽게 희소성이 있는 토지는 가격이 올라가게 됩니다. 여기에서 빈자와 부자가 나뉘는 것입니다.


고점에서 구매해봐야 비싼 가격이고 지금처럼 대출이 막히는 상황과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서는 팔지지 않게 됩니다.


그러니 감가상각에 의해 값이 떨어지는 차량이나 뽐내기용 아파트가 아니라 실질적 자산인 토지를 갖는 것이 훨씬 더 우리에게 유리하다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혹은 건물을 구매하더라도 앞으로의 상황을 파악하여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또, 감가상각에 의한 가치 하락폭보다 얻을 수 있는 가치의 크기가 더 크다면 건물을 소유하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값이 오르는 물건은 따로 있다


  빈자들은 돈이 생기면 바로 쓰는 경향이 강합니다.


어떻게 저축을 할까?
어떤 물건을 구매해야 가치가 생길까?


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늘 배민에서 무엇을 시켜먹을지 한 번 더 고민을 합니다. 물론, 부자들도 똑같이 소비를 하고, 사 먹습니다.


다만, 돈을 사용할 때 특히 공돈이 생겼을 때 다르게 접근하더라는 것입니다. 나의 자산을 늘려줄 수 있는 물건을 구매하는데 생각을 하거나 투자에 대해 고민을 합니다.


돈을 관리하는 사람들 중에 현명한 경우에는 미리 금, 은과 같은 귀금속을 구매해 둔다는 것입니다. 그림을 볼 수 있는 사람은 그림을 구매하기도 합니다.


또는 한정판 신발이나 물건을 구매해서 집에다 모셔 두기도 합니다. 그 까닭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생기는 물건들이기 때문입니다.


빈자들은 물건을 구매할 때 나의 기분에 따라 구매를 합니다. 이 물건을 구매하면 나의 기분이 좋아질 것이라 착각하여 가치가 없는 물건들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기분에 따라 물건을 구매하는 경우, 대부분 그 물건의 희소성이 사라지게 됩니다. 한 번 사용하면 중고가 되는 것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부자들은 가치가 없는 물건을 만들고, 빈자는 가치가 없는 그 물건을 구매를 합니다. 부자들은 그렇게 번 돈으로 대부분 가치가 있는 물건에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에서 그에 대한 해답을 알려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절반 이상 저축을 해야 한다는 말이 요새 나오긴 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저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제 생각엔 현실적으로 현재 내가 갖고 있는 부채가 얼마인지 계산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고정비와 변동비를 계산해 보아야 합니다. 생활비로 나가는 금액을 알아보는 것이죠.


그 후에 수입원이 얼마이건 간에 1/10은 저축을 반드시 하도록 합니다. 2/10는 빚을 갚는 데 사용해야 합니다. 나머지 7/10로 생활을 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최소 1년, 2년 이상 모은 1/10로 토지를 구매하거나 가치가 생기는 물건들을 알아보아야 합니다. 희소성이 있는 물건들은 대부분 수 년후에 값이 오르게 됩니다.


2019년에 잠시 알아보았던 은 코인도 당시에 30700원이었으나 현재 38700원까지 치솟았습니다. 2년 사이에 구매 가격이 꽤 많이 오른 것입니다.


은값은 항상 저렴하다 어쩌다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가격이 오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은과 금은 사실상 자산을 보호하는 목적이기에 단기투자에는 적합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장기투자목적에는 가장 좋은 투자방법이 될 것입니다.


토지뿐만 아니라 수익률이 좋은 펀드를 구매하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혹은, 저와 같은 1인 기업이라면 노랑 우산 공제와 같은 시스템을 이용해도 괜찮을 것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빚이 줄고 난 후 운용 가능한 금액이 모였을 때 진행해야 하는 방식입니다. 그렇게 빚을 줄이고 저축을 하여 여러 가지 형태로 투자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돈을 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지금의 수입원을 다각화하여 매출을 늘리는 것입니다. 매출을 늘리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딱 한 가지만 하시면 됩니다.


바로, 공부입니다. 지식을 쌓아 여러분의 것으로 만들고 콘텐츠를 만드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지식 습득을 게을리해서는 안됩니다.


남들이 18000원짜리 옷이나 장난감을 구매할 때, 하나를 덜 구매하고 책을 구매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고정비를 줄이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저는 체험단 블로그를 공부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체험단으로 고정비를 줄이고 그 돈만큼 자산의 가치가 생길 수 있는 지식을 쌓거나 물건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그렇게만 하시더라도 가난의 굴레에서 탈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얻게 될 것입니다.


https://www.classu.co.kr/class/classDetail/1002460


여러분 모두, 희소성이 있는 물건을 구매하는 부자들이 되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8466/clips/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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