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투잡남 Nov 06. 2021

7. 부자들은 과식하지 않는다

왜 과식하지 않는 걸까?

  여러분. 부자들은 적게 먹는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더 정확히는 적당히 먹는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꽤 많은 자산을 가진 분들 중에서 과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자주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대부분 딱 적당하게 음식을 먹고, 적당하게 섭취를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강남이든 아니면 주변에 고급진 식당을 가보면 대부분 코스요리의 양이 적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맛있는 것을 조금씩 맛보면서 시간을 즐긴다고 표현하는 것이 더 어울릴 것입니다. 배부르기 위해서 먹는 것이 아니라 휴식시간, 식사시간 자체를 즐기기 위해서인 것이죠.


물론, 그렇다고 매일같이 비싼 음식만 적게만 먹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대부분 식사를 할 때 욕심을 부리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책 '부자들이 절대 하지 않는 40가지 습관'에는 똑똑한 부자들이 과식하지 않는 이유, 철저하게 식습관을 지키는 이유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왜 그들이 그런 규칙을 지키는지 3가지 이유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렴한 이유로 음식을 택하지 않는다


  우리는 가성비를 따지며 식사를 할 때가 있습니다. 물론, 이것이 저는 나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무조건 저렴하다는 이유로 음식을 선택하려 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무조건 저렴한 것만을 찾아다니게 되면, 건강한 음식을 먹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게다가 저렴한 식재료의 경우 건강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우리가 편의점에서 자주 사먹는 식품들의 경우 방부제와 나트륨, 지방이 잔뜩 들어간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을 헤치게 되면, 이에 따라 몸이 이전보다 뚱뚱해지고 비만이 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즉, 모든 저렴한 음식들이 건강을 헤치는 것은 아니나 가격이 낮은 경우 식재료의 부담으로 건강하지 못한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 음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몸의 밸런스가 무너지게 되고 정작 일을 해야할 때 일을 할 수 없도록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저렴한 가격이라는 이유로 식당을 찾거나 음식을 찾지 않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늦은 밤 술자리를 갖지 않는다

 

  늦은 밤에 술자리를 갖지 않는 이유는 심플합니다. 그 다음날 업무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물론, 여러분중에는 늦은 밤에 술자리를 갖는 부자들도 많다고 하실것입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여러분이 잠깐만이라도 생각해보면 답이 쉽게 나오게 됩니다.


과연, 밤새 술을 마신 사람이
그 다음날 창의적이고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을까요?


술을 마시더라도 우아하게 와인한잔정도로 마무리 짓는 것이 하루의 건강와 그 다음날 최적의 컨디션을 만들 수 있는 방책일 것입니다.


이것은 술자리 뿐만 아니라 야식도 마찬가지라 볼 수 있습니다. 야식을 하거나 술을 늦게까지 마시게 될 경우 잠을 잘 자는 것 같아도 불편하게 잘 수 밖에 없습니다.


몸 속에서 음식물이 썩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술의 경우 해독하는데 시간이 걸리기에 숙취에 시달리게 됩니다. 절대로 창의성을 발휘할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게 왜 부자가 되는 것과 연관이 있을까요?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어야 콘텐츠를 만들건 아니면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건 올바른 결정을 내리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몸의 컨디션이 나락인 경우 그 다음날 제대로 된 일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즉, 무엇인가 남길 수 있는 에너지를 숙취를 해결하는데 모든 것을 쏟아 붓게 되는 것입니다.


음식도 중요하지만 사람과 즐기는 시간을 중요시 여긴다


  세 번째는 음식에 집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음식도 중요시 여기긴 하지만, 함께 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정보를 공유하는 것에 좀 더 신경을 씁니다.


그리고 혼자 먹더라도 많이 먹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휴식의 시간으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부페에 가게 되면, 최대한 본전을 뽑겠다면서 많이 먹으려고 합니다.


문제는 많이 먹게 되면 속이 부풀어 오르게 되고, 온몸의 피가 위로 쏠리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아무일도 못하게 되는 상태가 됩니다. 소화시키느라 다른 곳에 피를 보낼 틈이 없게 되는 것이죠.


그 까닭에 결혼식 부페로 배를 채우다보면, 그 날 하루는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가 됩니다. 다른 부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적당히 먹을만큼만 조금씩 즐기면서 적당히 먹을 때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그런 상태여야 앞에 있는 사람과 혹은 함께 하는 사람과 대화를 하며 시간을 보낼 수가 있습니다. 또,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여러분의 친구나 여러분의 애인이 음식을 최대한 많이 먹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떠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그다지 좋은 모습은 아닐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가능한한 과식을 하지 않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강남에 고급 식당에 방문해보면 대부분 작은 그릇에 작은 양만 담겨 나오게 됩니다. 비싼 값이라면 분명 양이 많아야 정상인데, 정말 쥐똥가리만큼 적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조금씩 맛있는 것을 나누어 먹는 것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볼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대로 과식한 상태에서는 창의성이 발현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우리의 식습관부터 조금씩 조절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8466/clips/20


매거진의 이전글 6. 빈자가 되기 싫다면 돈 되는 것을 구매하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