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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투잡남 Nov 17. 2021

8. 부자가 되기 위해선 현실적인 절박함이 필요하다

절박함이 가져다주는 목표 달성 능력

  사람들 중에 100이면 100 모두 부자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여러분들 중에도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부자가 되고 싶은지 저는 물어보고 싶습니다


왜 부자가 되고 싶은지 물어보면 다들 피상적인 이야기만 늘어놓습니다.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으니까', ' 놀러 갈 수 있으니까', '좋은 차를 살 수 있으니까', '집을 살 수 있으니까', '돈 걱정 안 하니까' 등등. 다양한 답변을 내놓게 됩니다.


그런데 위와 같은 대답도 사실상 저는 1차원적인 답변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박하다고 표현하기에는 애매모호한 표현이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왜 하고 싶은 대로 살고 싶은 것인지, 나는 왜 놀러 가기 위해 부자가 되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 다시금 물어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저 스스로에게 물어보았던 2번째 Why에 대한 해답을 여러분에게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저도 여러분과 다를 바 없는 상태이지만, 절박함이 어떻게 작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사업을 일으키는 원동력


  첫 번째로 사업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됩니다. 왜냐하면 월급쟁이로는 아무리 안전하다 하더라도 언젠가 한계가 닥쳐오기 때문입니다. 많은 회사원들이 회사를 다니면서도 투잡을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자신의 직업이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상태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직장을 다닐 수 없다면 사업을 일으켜야 하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절박함입니다. 생활비를 위해서든지 아니면 내 대출을 위해서든지 사업을 일으켜야만 하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 학자금 대출도 남아 있었고, 생활비도 충당해야 했습니다. 은행에서 멋도 모르고 빌린 작은 대출까지 첩첩산중으로 쌓여 있었습니다.


큰 목표를 가지고는 있었지만, 우선적으로 저는 빚에 휘둘리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 빚을 청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싶었습니다.


빚을 갚고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마음으로 사업을 만들기 시작했고, 현재 가장 금리가 높았던 대출들은 먼저 없애게 되었습니다.


'빚을 갚고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절박함으로 사업을 처음엔 만든 것입니다. 지금 이대로도 언젠가는 빚을 갚을 수 있겠지만 저는 다음 사업을 일으키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자산을 보유하고, 탄탄한 부자가 되어 따뜻한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소망이 생긴 것입니다. 그리고 필요할 때 2천만 원씩 후원해도 아깝지 않은 그런 부자가 되고 싶다는 열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목표를 위해 처음 갖고 있었던 목표를 수정하였고, 2022년에는 2021년보다 더 도약하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절박하면 행동으로 옮기게 된다


  두 번째는 바로 절박함을 갖게 되면 행동으로 옮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앞서 이야기한 첫 번째 이유와 일맥상통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절박함으로 제조를 하겠다고 유통을 하겠다고 뛰어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제조업이나 유통업처럼 오프라인과 연관된 장소가 필요한 사업은 생각보다 리스크가 큰 편입니다. 장비를 구매해야 하고, 공장을 가동해야 합니다.


안전하게 갈 수 있는 분야이기도 하지만 위험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반인들이 사업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온라인에서 사업을 일으킬 수 있어야 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콘텐츠 생산능력'입니다. 콘텐츠를 생산하려면 에너지를 만들어 움직여야만 합니다. 다양한 형태의 글을 써야 하고, 영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자신의 목소리를 이용하여 콘텐츠를 제작하고, 새롭게 공부를 해야 합니다. 배가 부르고 등 따시고, 절박하지 않으면 사람은 행동으로 잘 옮기지 않는 법입니다. 지금 주어져 있는 월급과 상황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이 되기 때문입니다.


절박하다면 힘들더라도 어떡해서든 콘텐츠를 제작하게 됩니다. 저는 2019년 저의 상품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발견하고 절박함으로 퇴근 후에 피곤한 눈을 가지고 영상편집 강좌를 제작했습니다.


2020년에는 학습지 수업 홍보와 수업 때문에 잠잘 시간이 부족함에도 블로그 글을 써내려 갔습니다. 절박했습니다. 80만 원을 받던 저보다는 자유로워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를 악물고 글을 썼고, 강좌를 판매할 수 있었습니다.


행복해지고 싶어서


  사람은 돈이 많아서 행복해지는 게 아니라 필요한 곳에 돈을 쓰면서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돈이 많아도 없어질까 봐 전전긍긍한 것은 행복한 삶이 절대 아닙니다.


다만, 필요한 곳에 어려운 곳에 돈을 쓰며 얻는 행복감을 누리고 싶기에 저는 부자가 되고 싶은 것입니다. 내 통장에 100만 원도 없다면, 어려운 곳에 선뜻 후원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 여러분은 반문하실 것입니다. 세상에는 돈이 없어도 후원을 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잘 살펴보시면 아시겠으나 돈이 없어도 후원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대부분은 후원을 하거나 돕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거치게 됩니다. 내 생활 자체도 버겁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 생활이 버거워서 돕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솟아나는 샘물처럼 어려운 이들에게 후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후원하는 것 자체가 행복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꾸려나가게 될 가정에도 충분한 금액을 가져다줄 수 있는 가장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돈을 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부부싸움, 문제들은 돈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돈이 부족해서 없어서 서로 싸우게 되는 것이죠. 삶 속에서 쓸 돈이 부족하니 서로 얼굴이 굳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박함'을 갖고 부자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진짜 부자들이 돈 쓰는 법


  진짜 부자들이 돈 쓰는 법에서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갖고 싶은 것을 위해 돈을 번다고 말입니다. 이것은 물질적인 것이 될 수도 있고, 물질적이지 않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갖고 싶은 것이 있고, 그 갖고자 하는 것을 위해 동원 가능한 방법과 수단을 통해 이루어간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1단계 목표를, 그다음은 2단계 그리고 새로운 목표를 세워나간다는 것입니다.


그 갖고 싶은 것 이루고 싶은 것을 위해 절박하게 달려간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말에 100%는 아니지만 일리가 있는 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벌고 있는 금액에 만족하고 사는 것도 좋은 것일 수도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어느샌가 무료해지고 나태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는 것이죠. 여러분의 선한 욕망이 무엇인지 깨닫고 절박함으로 그 목표를 달성하는 연습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절박함을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을 하면서 성장해야 하는 것입니다.


한 걸음씩 절박함을 활용해 성장해 나간다면, 생각보다 빠른 시점에 여러분도 부자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모두 절박함으로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시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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