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에는 새로운 시작을...
투잡과 부업을 봄에 시작하는 것을 추천하는 이유
봄이라는 느낌 자체는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주는 단어입니다. 아무리 경제가 어렵고 여러모로 춥고 어려웠던 겨울철이 지나갔다 하더라도, 결국 새로운 새싹이 돋기 때문입니다.
집 근처나 공원에 피는 새싹도 있습니다만 우리의 마음속에도 싹이 피어나기 마련입니다. 새로운 공부를 통해 성장하려는 의지가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왜 봄에 새로운 시작을 다시금 도전하는 것을 추천드리는지 좀 더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가장 옷이 가벼우면서도 멋진 계절
추운 겨울철에는 어려운 경제상황만큼이나 옷도 무겁기 마련입니다. 사람이 입는 옷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춥기 때문에 옷을 두껍게 입게 되는데 이는 사람으로 하여금 조금은 처지게 만듭니다.
또, 날씨에 영향을 받는 만큼 움직이는 것보다 곰처럼 집이나 한 장소에 머무르려는 심리가 발동이 됩니다. 겨울철이 아닌 봄부터 가을까지 바깥에서 달리기를 즐기는 사람이 많은 것을 보아도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봄에는 옷이 가벼워지면서도 긴 옷으로 멋지게 표현을 할 수가 있습니다. 햇살이 따뜻하기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어 주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벚꽃이라도 피게 되면, 더 싱숭생숭한 마음을 주게 됩니다. 이는 사람으로 하여금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신호를 주는 아름다움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아직 한 해의 초입이다
두 번째는 봄은 한 해의 초입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입니다. 봄의 기간은 길면 3월 말까지도 이어지는데, 아직 한 해의 1/4 정도를 보내고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무엇인가를 시작하기에 적절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물론, 새로운 기술이나 공부를 하는 데 있어서 1-12월까지 모두 가능하지만, 3월의 봄은 좀 더 기운을 건네주는 듯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한 해의 초입에서 새로운 기술을 익히기에 좋은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봄이라는 계절을 이용하여 새로운 기술과 시작을 하고자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3월부터 시작되는 봄에 저도 새로운 것을 배우고자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흡수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자신감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따뜻함과 산뜻함이 주는 묘한 매력이 이끌리어 작년보다 더 재밌고, 신나게 달려갈 생각입니다. 여러분들도 따뜻한 봄이 주는 마법을 느끼시기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