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보기 좋은 영화 FEAT. 이프랜드
이프랜드에서 지난 5월 30일에 마음에 위로를 주고 도전을 심어주는 영화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영화를 가만히 잘 살펴보면 우리 인생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담겨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 내용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신념을 보여준 '머니볼'
첫 번째 영화는 브래드 피트가 연기한 머니볼입니다. 머니볼은 오클랜드가 20승을 할 수 있었던 내용을 다루는 영화입니다. 주인공인 빌리 단장이 명문대 경제학과 출신의 직원을 고용하여 오클랜드를 승리하는 팀으로 이끌어냈습니다.
가난한 구단이었음에도 할 수 있는 일을 통해 팀을 길러낸 것입니다. 처음에 데이터로 야구를 하겠다고 했을 때, 사람들은 손가락질을 했습니다.
데이터로 야구를 할 수 없다고 모두가 반대를 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이터를 믿었고, 그 데이터로 팀을 탄탄하게 만드는 데 성공을 하게 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살아갈 때 신념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근거가 명확할 때 그 신념은 힘이 실리고 믿음을 줄 수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여러분과 저를 공격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게 될 것입니다.
그때, 머니볼을 보시게 된다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 해결해야 할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왜 살아가는가?
현대사회의 사람들은 상당히 바쁘게 살아갑니다. 소중한 것들을 저쪽 한편에 쌓아두고 살아갑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게 마치, 미덕인 것처럼 바쁩니다.
그러다가 인생의 마지막을 맞이해야 할 때, 다시금 인생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영화 버킷리스트는 인생의 마지막을 앞둔 두 노인이 병원에서 만나 버킷리스트들을 달성하며 인생의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내 인생에 무엇이 중요한가?
나는 왜 살아가는가?
한 번쯤 내가 왜 인생을 살아야 고 있는지, 무엇이 중요한 지 영화를 통해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봐도 봐도 또 보고 싶은 쇼생크 탈출
주말에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쇼생크 탈출도 추천드립니다. 쇼생크 탈출은 주인공이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쓰고 교도소 쇼생크에 갇히게 되지만 그 안에서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상황과 역경이 닥치게 됩니다. 원하지 않는 상황들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쇼생크라는 교도소에 길들여진 다른 죄수들과는 달리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마 같은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저는 이영 화를 보면서 희망보다 삶에 좋은 것은 없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렇기에 영화를 시청해 보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카르페디엠 - 현재를 즐겨라, 현재를 살아라
죽은 시인의 사회는 정말 오랫동안 명작으로 남아 있는 영화입니다. 로빈 윌리엄스의 유작이기도 합니다. 연기력은 물론, 극 중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연기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영화를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었는데, 바로 '카르페디엠'입니다. 영화의 키티 선생님은 젊은 학생들에게 나답게 살라고 가르쳐줍니다.
학교라는 규율과 규범에 갇혀 지내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독특하게 살라고 말해줍니다. 우리도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평범한 인생을 살아가라고 강요를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조금이라도 다르고, 조금이라도 모습이 독특하면 제재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키티 선생은 우리에게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다르게 살라고 말이죠. 그렇기에 이영화를 추천드립니다.
차별을 이겨낸 히든 피겨스
히든 피겨스는 차별받는 흑인 여성들이 나사에서 살아남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차별 속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나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과 저도 다르지 않습니다. 차별은 아니나 여러분과 저를 괴롭히는 세상에 대항하여 맞서야 하는 이유를 깨닫게 되는 영화입니다.
위기를 맞서는 여성들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시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