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라이프
나를 지치게 하는 사람들과 일상으로 인해서 괴로운 시간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상이 버벅거리고 어려울 때, 어떤 식으로 정리하고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나를 지치게 하는 것들과 작별하는 '심플라이프'는 첫 페이지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색다른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다는 것과 우리의 삶의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보라는 것이죠.
책을 보면서 나 자신을 그대로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심플라이프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책 서문부터 일상이 복잡하고 해결되지 않아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저자가 어려운 일을 해결해 본 경험을 나누는 책이기 때문이죠.
심플라이프를 살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들에 대한 목차로 시작을 합니다. 일상이 버벅거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늘게 되고, 쓸모없는 추억들과 버리고 싶은 것들이 모이게 됩니다.
인간관계로 인해 생기고 원치 않는 경험을 통해 생기기도 합니다. 이에 대해서 정리하는 방법과 본인이 해결한 것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후에 환경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환경을 변하 시킬 때 나타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들을 소개하고 있는 것이죠.
집이라는 공간이 왜 중요한지 무엇이 중요한지 우리가 무엇을 정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소개합니다.
환경을 정리했다면 이제는 인간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친구라고 생각했던 관계 속에서 해결해야 하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무리하게 만남을 갖게 되면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정리방식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첫 페이지를 넘겨보니 생각했던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그냥 어쩔 수 없이 살아가던 자신의 삶에 대해 객관적으로 살펴보면서 하나둘씩 바꾸어 나갔다는 저자의 이야기가 왠지 현대를 살아가는 저에게도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정말 내가 살고 싶은 삶이 맞는지 아닌지도 모르는 채 살아가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죠.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의 복잡한 삶을 정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미니멀리스트까지 추구할 필요는 없으나 분명 불필요한 부분들이 삶에 덕지덕지 붙어 있을 것입니다. 나를 지치게 하는 것들과 작별하는 심플라이프가 여러분에게 정리하는 방식을 알려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읽어 보시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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