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생각의 결과다.
나는 내 생각의 결과다.
나의 현재 모습은 내 생각의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내일모레면 60을 바라보는 50대 중반의 나이, 나는 어떤 꿈을 꾸며 살아왔는가?
그 꿈은 얼마나 절실했고 얼마큼 이루었는가?
앞으로 어떤 꿈을 꾸고 이루고 싶은가?
부자가 되는 방법 세 가지 중
첫째는 부모 부자의 자식으로 태어나는 것이고
그다음이 부자인 배우자를 만나는 것, 마지막이 사업을 해서 부자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
아쉽게도 태어나보니 부모님은 부자가 아니었다.
철이 들면서 부자 부모를 둔 친구가 부럽고 질투도 났고 부모님을 원망도 했었다.
없는 형편에 자식은 왜 그리 많이 낳았는지? 2남 3녀 중 살림밑천이라는 장녀로 태어나버렸다.
남들처럼 잘 키우지도 잘 먹이고 입히지도 못할 거면서 뭣하러 5남매나 두었는지?
돈 때문에 힘들어하고 싸우면서 어떻게 자식은 그렇게 많이 낳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결혼도 하고 싶지 않았다. 티격태격 가난에 찌들어 사는 부모님의 모습이 행복해 보이지 않았고 결혼은 불행한 것이라 생각했다.
사춘기 때는 일기를 매일 썼다. 세상의 고민을 혼자 짊어진 것 마냥 번민과 소소한 일상까지 하루하루 일기에 풀어냈다. 질풍노도의 시기 복잡하고 불안정한 감정을 쏟아내는 유일한 도구이며 위안이었다.
‘일기를 쓰는 사람은 인생을 두 번 사는 것이다.’
일기를 쓰면 나도 행복하고 훌륭한 사람이 되겠지 하는 바람을 가졌지만 그 시절 일기장에는 가난한 부모와 환경에 대한 원망과 설움, 분노가 많이 담겼던 것 같다. 미래에 대한 불안도.. 지금 일기장은 찾을 수 없지만. 아마도 그랬던 것 같다.
부모님처럼 살고 싶지 않아서 더 열심히 살았다. 여군 장교의 꿈을 이뤘고 9년을 군(軍)에서 복무했다.
군복에 대한 자부심도 컸고 군복을 입고 있으면 부러운 것이 없었다. 꿈을 이루고 사는 사람의 행복감이다.
이 정도면 성공한 인생이다 자부했다. 직업군인으로 20년을 복무한 남편과 두 아들을 키우며 행복했고 결혼하기를 잘했다 싶었다. 열심히 저축을 하고 재테크 공부도 하면서 조금씩 자산도 일궜다. 가난을 대물림하고 싶지 않았고 자식에게만큼은 가난과 돈 때문에 힘들어하고 싸우는 부모의 모습은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마음먹는 순간 부는 시작된다.
목적이 명확하면 절대 힘들지 않다.’ 나폴레온 힐의 말이다.
뼛속 깊이 공감하는 말이다. 부자가 되고 싶었고 되겠다고 결심한 순간부터 목표가 생기고 어느 순간 그 목표를 이룬 현실을 맞게 되었다.
2022.11.1일 브런치 작가가 되다.
2022년도 두 달이 채 남지 않았다. 올해 이루고 싶은 꿈은 브런치 작가가 되는 것이었다. 작가 신청에서
세 번 떨어지고 네 번째 도전 끝에 드디어 지난 11월 1일 합격 통지 메일을 받았다.
내 글을 인정받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열 번까지는 도전해 볼 결심이었는데 감사한 일이다. 꿈을 이루고 나니 또 다른 목표가 생겼다. 2023년에도 꿈과 도전은 계속된다.
나는 내 생각의 결과다. 이루고 싶은 미래의 내 모습을 꿈꾸면서 살아왔다.
한 번뿐인 인생 후회 없이 멋지게 살고 싶어서... 남은 인생도 꿈꾸고 생각한 대로의 모습을 만들어가면서 살아갈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