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니어의 AI가 바꾼 일상
낯선 기술과의 첫 만남
나는 지피터스라는 AI 커뮤니티에서 진행하는 ‘에듀테크’ 스터디에 참여했다. 이 스터디는 학교나 기업에서 강의를 하는 선생님과 강사들이 중심이었다. 나 역시 향후 강의를 준비하며 도움이 될 만한 자료 제작, 참여자와의 소통, 그리고 홍보 방법을 배우고자 해서 참여했다. 막상 참여해 보니 초급 과정이 아닌 중급반이라 전체 분위기가 만만치 않았다. 이미 많은 분들이 강의에 필요한 다양한 AI 도구를 능숙하게 활용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 강의 교재나 콘텐츠를 정리하고 공유할 수 있는 구글 사이트(Google Sites), 전자책을 쉽게 제작할 수 있는 북크리에이터(Book Creator), 홍보와 소통에 활용되는 패들렛(Padlet), 앱 제작에 필요한 구글 AI 스튜디오(Google AI Studio)와 러버블(Lovable) 등이었다. 처음 듣는 이름들에 잠시 어리둥절했지만, 막상 부딪히며 배우는 것이 성장의 지름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가정 경영자’라는 얼마전 전자책으로 출간된 내 책의 미니북을 만들고, 이를 홍보할 패들렛 페이지까지 직접 시도해보기로 했다.
미니북 제작의 도전
우선 내 책 『가정 경영자』의 요약을 미니북 형식으로 만들어보기로 했다. 제미나이에 내 책의 내용을 7페이지로 요약해 달라고 요청했고, 각 요약 페이지에 들어갈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도록 프롬프트까지 함께 받았다. 그 프롬프트를 젠스파크에 입력해 페이지별 요약문과 이미지를 제작했다. 그러나 결과물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이미지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 그럴 때마다 제미나이에게 imageFX에 활용할 수 있는 프롬프트를 따로 요청해 원하는 느낌의 이미지를 만들어 수정했다. 이렇게 수정을 반복한 후, 파워포인트에서 레이아웃을 정리하고 편집해 총 8쪽 분량의 미니북을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PDF로 변환해 북크리에이터에 업로드하고, 내 목소리를 직접 녹음해 넣으니 작은 전자책이 완성되었다. 단순한 글 요약이 아닌, 내 목소리가 담긴 책자라는 점에서 새로운 감동이 있었다.
Web-based app for making ebooks in the classroom. Teachers can get started for free and invite students to join their library. Add text, images, audio and video and easily publish your books online.
app.bookcreator.com
패들렛으로 열린 소통의 장
다음 단계는 독자들과의 교류였다. 패들렛을 활용해 ‘책 「가정 경영자」 출간 기념 이벤트’라는 제목으로 홍보 공간을 만들었다. 가장 먼저 책 소개 페이지를 구성했고, 그 옆에는 ‘당신의 경험을 나누어주세요’라는 코너를 마련해 독자들이 가정에서의 다양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남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책 요약본 신청하기’ 란을 열어 10쪽 분량의 요약 PDF를 원하는 사람에게 보내줄 수 있게 준비했다. 마지막 오른쪽에는 ‘저자와의 대화’라는 공간을 마련해 나와 직접 대화하거나 강의를 요청할 수 있도록 연결 통로를 만들었다. 단순한 홍보용이 아니라, 독자가 직접 참여하고 대화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든 것이 이번 경험의 가장 큰 성과였다. 에듀테크 스터디를 통해 얻은 지식이 실제로 내 책 홍보와 소통 구조에 반영되자 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 강의를 진행할 때도 이 경험이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
https://padlet.com/hosunjeong60/padlet-gjqksoduorxo8mb
"당신의 경험을 나눠주시고, 책 요약본 신청하세요"
padl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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