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텔 에디터가 클립 한 감각적인 공간 이야기. ‘스팟클립’ 에디터 주디입니다. 오늘의 스팟클립에서는 파도리 해수욕장의 수제버거 맛집 '인생 버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해수욕 후 맛보는 버거는 말해 뭐해~ 태안으로 여름휴가를 떠나시는 분들께 한 끼 장소로 강추하는 장소에요. 그럼 지금부터 '인생 버거'를 함께 만나볼까요?!
인생 버거는 태안 파도리 해수욕장 앞에 있는 햄버거 가게입니다. 파도리 해수욕장은 만리포 해수욕장 아래, 태안반도에 위치한 바다로 해식동굴을 만날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어요. 인생 버거는 수제버거 전문점으로 파도리 해수욕장과 가까이 위치해 있어 해수욕 후 식사를 즐기기 좋은 장소입니다.
입구 앞 주문대 옆으로 조리 장소가 보이는데요, 깔끔하게 관리된 조리 장소 덕분에 가게의 첫인상이 정말 좋았습니다. 내부는 네이비색 벽면 곳곳에 옐로우로 포인트를 주어 꾸며져 있었어요.
귀여운 소품들과 빈티지한 포스터도 놓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적절하게 배치된 소품은 공간의 분위기를 더욱 활발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햄버거, 감자튀김, 파도리의 파도로 보이는 LED 캐릭터도 볼 수 있었는데요, 가게에서 발견할 수 있는 소소한 소품들이 모두 센스 있게 배치되어 있어 보는 즐거움이 있었어요.
인생 버거의 메뉴입니다. 미리 사전조사를 한 결과 가장 추천하는 메뉴로는 해쉬 브라운 버거와 더블 치즈 버거가 있었어요!. 네이버의 추천에 따라 해쉬 브라운 버거를 주문했고 수제 베이컨 치즈 버거와 갈릭버터 프라이즈도 함께 주문했어요.
주문 후 주위를 둘러보니 창가 좌석이 마련되어 있었고 창문 앞에는 귀여운 곰돌이들이 줄을 지어 앉아있었습니다. 인생 버거의 내부는 넓지 않지만 공간을 잘 활용해서 심심하지 않게 인테리어 한 점이 인상 깊었어요.
맛있는 향기가 솔솔 불어오더니 어느새 햄버거가 두둥! 먹음직스러운 자태로 등장했습니다. 신선한 채소와 정성스럽게 구워진 베이컨, 패티가 비주얼부터 눈과 입을 사로잡았어요.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버거는 바로 수제 베이컨 치즈 버거입니다. 두툼한 베이컨은 식감이 있으면서도 짜지 않아 다른 재료들과도 조화롭게 어울렸어요. 인생 버거라는 가게 이름에 알맞게 촉촉하면서도 적당히 구워진 패티는 육즙을 그대로 맛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각종 채소와 재료가 굉장히 신선해서 좋았어요.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버거는 해쉬 브라운 버거입니다. 베이컨 버거를 맛보고 난 후라 더욱 기대되었는데요, 신선한 채소와 패티, 그리고 적절하게 튀겨진 해쉬 브라운은 보기만 해도 '맛있음'이 예상가는 비주얼이었어요. 적절한 크리스피 함과 촉촉함에 입안에서 호로록 사라진 버거.. 비주얼만큼 굉장히 맛 좋은 버거였습니다.
사이드로 주문했던 갈릭 프라이즈입니다. 주문과 동시에 튀겨져 나와 바삭하면서도 온기가 느껴졌고 뿌려진 갈릭소스 위로는 베이컨 칩이 올려져 있었어요. 아는 맛이 무섭다며.. 끊임없이 손이 가서 위험한 메뉴였어요. 햄버거와 함께 사이드 메뉴도 함께 즐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태안 파도리 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버거 맛집! 인생 버거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촉촉한 패티와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수제버거로 태안 여행의 한 끼를 즐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스팟클립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야기가 즐거우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written by. 에디터 주디
에디터의 클리핑 �
1. 파도치는 파도리 해변 앞의 버거 맛집
2. 태안에서 맛있는 한끼를 찾으시는 분들
3. 촉촉한 패티와 신선한 야채가 가득한 햄버거가 있는 곳
[ 태안 "인생 버거" ]
충남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63-6
⏰
월 11:30 ~ 15:00
화 정기휴무
수 정기휴무
목 11:30 ~ 15:00
금 11:30 ~ 15:00
토 10:00 ~ 15:00
일 10:00 ~ 15:00
문의 0507-1423-4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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