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아두면 쏠쏠한 호텔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이야기꾼 에디터 모카☕️입니다.
요즘 날씨, 참 변덕스럽죠? 하루는 무덥고 하루는 비가 쏟아지고... 모두 건강과 안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호텔인사이드는 다른 나라가 아닌 대한민국, 그것도 서울 한복판으로 갑니다. 한강교량 위 특별한 부티크 호텔, 스카이 스위트 한강브릿지 서울(Sky Suite, Hangang Bridge, Seoul)입니다.
<호텔 소개>
스카이 스위트 한강브릿지 서울은 2024년 공개된 한강교량 위 전망호텔입니다.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숙박 공유 플랫폼인 에어비앤비와 서울시의 합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예전에는 한강대교 위에 견우카페와 직녀카페라는 이름으로 카페가 운영 중이었는데요, 둘 중 직녀카페를 리모델링해서 호텔로 운영 중입니다.
'스카이 스위트 한강브릿지 서울'은 직관적이면서도 호텔 분위기를 담아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름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호텔 개요>
<객실>
스카이 스위트 한강브릿지 서울은 단 하나의 단독 객실로 되어 있습니다. 실내는 144 제곱미터, 약 44평 규모로 침실과 거실, 욕조 및 간이주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거실에서는 고가의 브리온베가 LP플레이어와 여러 장의 LP판이 있어서 음악 감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천장 쪽 블라인드를 열 수 있어서 이름 그대로 '스카이'를 한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침실은 남서쪽 방향으로 큰 창이 뚫려 있어 노들섬에서 여의도까지 이어지는 한강의 아름다운 전망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세계불꽃축제와 같이 한강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축제들을 편하고 가까운 곳에서 접근할 수 있다는 게 또 다른 장점이죠.
쨍한 녹색 타일로 구성된 욕실에서는 한강뷰를 바라보며 따뜻한 자쿠지를 즐길 수 있습니다. 침실과 거실, 그리고 욕실까지 전부 쨍한 색으로 구성된 게 마치 웨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 속으로 들어온 것 같아요.
이외에도 음식을 보관할 수 있는 냉장고와 와인잔, 전기 주전자 등이 있는 소규모 간이 주방 시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 외 시설>
한강대교 바로 위 독채숙소이기 때문에 아쉽게도 별도의 F&B시설은 없습니다. 대신 한국의 자랑, 배달 서비스를 이용해 주문하거나 근처 한강공원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한강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도보 거리 안에 노들섬 및 이촌한강공원이 존재하기 때문에 걱정을 안하셔도 됩니다.
평소 한강뷰와 한강공원에서의 경험을 즐기고 싶으셨다면 아주 좋은 선택지가 아닌가 싶네요!
오늘은 대한민국 서울, 한강교량 위의 호텔로 다녀와 보았습니다. 단순한 '서울의 한 숙소'가 아니라 '한강대교 위'라는 독보적인 로케이션을 가진 단 하나의 부티크 호텔입니다. 모두가 앉을 장소를 찾아 헤매는 세계불꽃축제와 같은 날들에 남들보다 멋진 곳에서 편하게 한강의 야경과 함께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이 곳, '특별한 서울 여행'의 시작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색다른 호텔에서 대한민국 대표 도시 서울을 돌아다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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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에디터 모카☕️
모아두고 싶은 호텔 공간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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